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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더블유디, 총각어패럴 데님 '86로드' 인수
Friday, June 22,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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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브랜드 피스워커를 전개하는 피더블유디(대표 박부택)가 총각어패럴(대표 전성환)의 86로드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100% 지분인수를 통해 이뤄졌으며 86로드는 피더블유디가 세운 새로운 법인 회사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86로드는 부산 남포동에서 구제데님으로 일가견이 있던 전성환 대표가 지난 2016년 론칭한 브랜드다.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와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온오프를 넘나들며 브랜딩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5만원대의 가성비를 통해 무신사 톱랭킹을 달리고 있다.
피더블유디는 무신사에서 평균 톱랭킹 1~10위권에 안착한 브랜드 두개를 보유하게 됐다. 1년 사이 피스워커와 86로드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색깔의 브랜드 전개를 통해 가성비, 밀레니얼 세대 공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이들은 피스워커와 86로드는 온라인 채널로 집중하고 어드바이저리는 홈쇼핑과 같은 다채널로 확장해 각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장점만을 부각 시킬 예정이다. 또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맹활약하는 브랜드 인수를 지속적으로 진행, 온라인 대표 브랜드를 보유한 컴퍼니로 성장하고자 한다.
86로드는 부산 남포동에서 구제데님으로 일가견이 있던 전성환 대표가 지난 2016년 론칭한 브랜드다.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와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온오프를 넘나들며 브랜딩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5만원대의 가성비를 통해 무신사 톱랭킹을 달리고 있다.
피더블유디는 무신사에서 평균 톱랭킹 1~10위권에 안착한 브랜드 두개를 보유하게 됐다. 1년 사이 피스워커와 86로드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색깔의 브랜드 전개를 통해 가성비, 밀레니얼 세대 공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이들은 피스워커와 86로드는 온라인 채널로 집중하고 어드바이저리는 홈쇼핑과 같은 다채널로 확장해 각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장점만을 부각 시킬 예정이다. 또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맹활약하는 브랜드 인수를 지속적으로 진행, 온라인 대표 브랜드를 보유한 컴퍼니로 성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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