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올 여름은 로브 카디건 등 리조트 룩!

    안성희 기자
    |
    18.06.19조회수 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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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샤트렌이 올 여름 리조트 룩에 주력한다. 최근 전속모델 성유리와 함께 한 화보에서 다양한 리조트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로브 카디건과 리넨 원피스, 크로셰 풀오버 등 올 여름 트렌드를 이끌 아이템을 출시, 성유리가 일상 속 취미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성유리가 착용한 로브 카디건은 가볍고 시원한 폴리소재로 야외에서는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고, 실내에서는 에어컨 등의 바람막이에 실용적인 아우터다. 여기에 여름철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트로피컬 패턴의 디자인과 구김이 가지 않는 소재 덕분에 돌돌 말아서 주머니에 넣는 등 휴대가 간편한 점이 장점이다.

    여행과 일상에서 두루 활용 가능한 아이템 집중

    올 여름 트렌드인 데님 컬러를 적용한 리넨 100% 원피스는 소매의 자수 포인트가 에스닉한 느낌을 준다. 입었을 때 자연스러운 구김이 가는 리넨 소재와 조화가 뛰어나다. 여기에 수술장식 벨트로 체형에 따라 루즈하거나 날씬한 핏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밑단 수술장식의 풀오버 아이템은 크로셰(그물) 소재로, 원피스 또는 민소매 티셔츠와 코디 하기 좋다. 일교차가 큰 날씨나 물놀이 바캉스를 떠날 때 자연스럽게 걸쳐 입으면 멋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김학균 샤트렌 본부장은 “성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같은 여유로운 일상과 세련된 패션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샤트렌이 보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친근한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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