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언더웨어 편집숍 '먼투선' 론칭!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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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5.28조회수 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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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람들(대표 조민)이 오늘(28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언더웨어 편집숍 브랜드 ‘먼투선(MON2SUN)’을 론칭하며 백화점 편집숍 브랜드인 먼투선의 유통을 홈쇼핑 시장까지 넓힌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먼투선(MON2SUN)’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를 여는 모닝 커피처럼 편안한 하루의 시작을 위한 이너웨어’라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보디가드, 예스, 리바이스바디웨어, 섹시쿠키 등 타깃별·콘셉트별로 세분화된 좋은사람들의 다채로운 브랜드 상품을 선별해 판매한다.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에서는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먼투선 단독 상품을 공개하며, 오프라인 매장에 와서 상품을 직접 고르는 듯한 느낌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통풍과 속건 기능으로 활동성을 강화한 ‘쿨 라인’, 슈퍼 볼륨 업 기능을 더한 ‘볼륨 라인’, 자연스러운 옷맵시를 살려주는 ‘핏 라인’, 시스루나 노출 패션 등 스타일링 연출을 돕는 ‘누디 라인’과 ‘스타일 라인’ 등 그 동안 홈쇼핑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라인을 소개한다.

    또 먼투선은 일주일 내내 새로운 언더웨어를 입을 수 있도록 '데일리 PICK(브라+팬티') 3세트, '스타일 PICK' 2세트의 풍성한 구성을 선보인다. 여기에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위클리 팬티 7종을 증정하며, 상품평 작성 시 트래블백 3종세트도 추가 제공한다.

    먼투선을 안방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론칭 방송은 오늘 밤 9시 45분 롯데홈쇼핑에서 볼 수 있다. 이후 5월 31일 오전 8시 15분에는 새로운 상품 구성과 혜택의 2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현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과장은 “현재 주요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먼투선은 카페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처럼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며 매일 입는 속옷도 새롭고 특별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이번 롯데홈쇼핑 론칭을 통해 천편일률적인 언더웨어 방송이 아쉬웠던 고객들에게 상품 구성부터 스타일까지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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