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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엘라코닉' 라운지웨어 인기
Thursday, May 24, 2018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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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대표 김군선)과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이 공동 기획한 ‘엘라코닉’ 라운지웨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 25일, ‘엘라코닉’ 라운지웨어 첫 방송 당시, 동시 시청자 19만명이 몰려 2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달(5월) 진행한 두 번째, 세 번째 방송에서도 동시 시청자수 18만여명을 모았다. 이는 보통 방송 시청자수의 2배가 넘는 숫자다. 매출은 첫방송의 경우 1시간 만에 2억원이 넘으며 일시적으로 품절 되기도 했다.‘엘라코닉’ 라운지웨어는 기존 홈쇼핑에서는 볼 수 없던 상품을 만들기 위해 신세계백화점의 패션 전문가들과 신세계TV쇼핑 방송 전문가들이 함께 기획했다. 고급스러운 감각을 살리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매장에서 촬영했고, 이국적이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이탈리아 베네치아 현지에서도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는 “신세계백화점의 패션 역량과 신세계TV쇼핑의 방송 노하우가 만나 만들어진 ‘엘라코닉’ 라운지웨어 상품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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