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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수제화 에뗄린, 2030세대 여심 저격
Thursday, May 24,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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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은 물론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고유정 디자이너가 론칭한 수제화 브랜드 에뗄린이 화제다. 이 브랜드는 럭셔리 브랜드 못지않은 고감도 디자인을 앞세워 2030세대 여심 저격에 나설 계획이다.
에뗄린(ETELIN)은 고유정 대표의 영어 이름 ‘ELIN’과 그녀가 좋아하는 계절인 여름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ETE’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에뗄린은 고 디자이너의 철학을 담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즈를 만들고자 이 세상에 태어났다.
첫 시즌 선보인 ‘서머홀릭(Summer Holic) 샌들’은 에뗄린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은 2018 S/S 시즌 메가트렌드로 떠오른 PVC 소재를 사용해 청량감을 살렸다.
디자인은 스터드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룩은 물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을 비롯해 바닷가, 계곡 등 여름 시즌 언제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감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에뗄린 관계자는 "브랜드 공개 전부터 많은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서머홀릭 샌들을 신고 SNS에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며 "에뗄린은 공식 인스타그램(@etelin_summer) 및 카카오 플러스(etelin_summer) 친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뗄린은 텀블벅을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달 27일까지 이벤트를 열고, 이 프로모션을 통해 PVC 샌들백을 추가 증정한다.
에뗄린(ETELIN)은 고유정 대표의 영어 이름 ‘ELIN’과 그녀가 좋아하는 계절인 여름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ETE’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에뗄린은 고 디자이너의 철학을 담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즈를 만들고자 이 세상에 태어났다.
첫 시즌 선보인 ‘서머홀릭(Summer Holic) 샌들’은 에뗄린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은 2018 S/S 시즌 메가트렌드로 떠오른 PVC 소재를 사용해 청량감을 살렸다.
디자인은 스터드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룩은 물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을 비롯해 바닷가, 계곡 등 여름 시즌 언제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감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에뗄린 관계자는 "브랜드 공개 전부터 많은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서머홀릭 샌들을 신고 SNS에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며 "에뗄린은 공식 인스타그램(@etelin_summer) 및 카카오 플러스(etelin_summer) 친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뗄린은 텀블벅을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달 27일까지 이벤트를 열고, 이 프로모션을 통해 PVC 샌들백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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