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16개의 전설 '아트 오브 챔피언' 컬렉션 출시

나이키코리아(대표 송욱환)의 「나이키」가 미국 프로농구(이하 NBA)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16번의 순간을 담은 총 16종의 특별한 농구화 '아트 오브 챔피언(ART OF A CHAMPION)' 컬렉션을 출시한다. 무려 1962년부터 이번 2017-2018 시즌의 결정적 순간까지 농구화에 담아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NBA의 정규 시즌이 끝나는 4월은 반대로 최고의 팀을 가리기 위한 NBA 플레이오프(Play-off) 무대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 시즌 동안 최고의 경기력을 보인 16개 팀이 오직 우승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두고 또 한번 치열하고 간절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그만큼 선수들에게 숫자 ‘16’은 단순히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숫자를 넘어 팀과 개인에게 주어지는 영광을 의미하기도 한다.

「나이키」는 팬들과 선수 모두가 잊을 수 없는 영광과 결정적 순간으로 기억하는 16번의 플레이오프 경기, 최고 선수의 결정적인 득점 순간에 함께한 16종의 농구화로 '아트 오브 챔피언 컬렉션'을 재구성했다.

일명 ‘라스트샷(THE LAST SHOT)’으로 기억하는 1998년 파이널 경기에서 마이클 조던의 농구화였던 에어조던 14 '라스트샷', 2014년 파이널 MVP 수상을 했던 카와이 레너드의 에어조던 1 하이 '패스더토치', 2013년 파이널에서 클러치 3점슛을 성공시켰던 레이 앨런의 에어조던 28 '락앤로드', 2007년 플레이오프에서 연속 25득점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의 줌 르브론 솔져 1 '25 스트레이트', WNBA 2011년 미네소타 우승의 주역 마야 무어의 에어조던 11 로우 '룩투퀸', 2006년 코비 브라이언트의 코비 1 프로트로 '파이널 세컨드' 등 현재까지 총 15종 라인업을 공개한 상태다. 마지막 상품은 이번 시즌 NBA 챔피언이 결정된 후 추가할 예정이다.

나이키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 출시 예정인 아트 오브 챔피언 컬렉션은 총 4종이다. 4월 28일 에어조던 1 '패스더토치', 5월 12일 에어조던 28 '락앤로드', 5월 24일 에어조던 11 로우 '룩투퀸', 6월 14일 에어조던 14 '라스트샷'이며 지정된 「나이키」 농구 전문 매장과 온라인 나이키닷컴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 참고 : 아트 오브 챔피언 컬렉션 라인업

1. 1962 빌 러셀 CONVERSE CHUCK 70 OX “30 AND 40”
2. 1978 웨스 언셀드 CONVERSE STAR PLAYER OX “INTANGIBLES"
3. 1980 줄리어스 어빙 CONVERSE PRO LEATHER MID "THE SCOOP"
4. 1983 모제스 말론 AIR FORCE 1 LOW RETRO “FO’ FI’ FO,’”
5. 1984 케빈 맥헤일 CONVERSE FASTBREAK HI “NO EASY BUCKETS”
6. 1988 마이클 조던 AIR JORDAN XIV “LAST SHOT”
7. 1993 스카티 피펜 AIR MAESTRO II “TRIFECTA”
8. 2004 라시드 월러스 AIR FORCE 1 HIGH RETRO “RUDE AWAKENING"
9. 2006 코비 브라이언트 KOBE 1 PROTRO “FINAL SECONDS”
10. 2007 르브론 제임스 ZOOM LEBRON SOLDIER 1 “25 STRAIGHT”
11. 2011 마야 무어 AIR JORDAN XI LOW “ROOK TO QUEEN”
12. 2012 케빈 듀란트 ZOOM KD IV “BATTLE TESTED”
13. 2013 레이 앨런 AIR JORDAN 28 “LOCKED AND LOADED”
14. 2014 카와이 레너드 AIR JORDAN 1 HIGH “PASS THE TORCH”
15. 챔피언 트로피 LARRY O’BRIEN 색상을 담은 AIR FORCE 270 "GOLD STANDARD"
16. 2017-2018 시즌 NBA 챔피언 결정 후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