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스포츠코리아, 「살로몬」 새 트레일러닝화 공개

    곽선미 기자
    |
    18.03.16조회수 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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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마이클 콜란)가 글로벌 산악 스포츠용품 브랜드 「살로몬」으로 장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트레일 러닝화 '에스랩 울트라'를 출시했다.

    에스랩 울트라는 세계적인 트레일 러닝 선수인 프랑소와 드헤네(Francois D’haene)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쿠셔닝과 통풍성, 지지력이 뛰어난 아이템이다.

    트레일 러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발의 편안함을 증대하고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디테일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센시핏(Sensifit), 하강 시 발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는 스킨가드(Skin Guard), 빠르게 끈 조절이 가능한 퀵레이스(Quick Lace)와 깔끔한 끈 정리가 가능한 레이스포켓(Lace Pocket)이 대표적이다.

    프랑소와 드헤네는 에스랩 울트라를 착용하고 2017 UTMB(Ultra Trail du Mont Blac) 170 km에서 우승하고, 완주에 이틀이 걸리는 미국의 존뮤어 트레일(The John Muir Trail)을 19시간 26분만에 완주했다.

    한편 「살로몬」은 ‘트레일 러닝 아카데미’ 이벤트 참가자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 중이다. 「살로몬」의 대표 슈즈를 체험하고 트레일 러닝 테크닉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포함된 북한산 등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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