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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 여행의 여정을 담은 18 S/S 룩북 공개
Thursday, Mar. 15, 2018 |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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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사바트(Luka Sabbat)', '레오만델라(Leo Mandella)', 그리고 '사라 스나이더(Sarah Snyder)'와 같은 영향력있는 인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2017 F/W 캠페인을 마친 '데빈 강(Devin Kang)'이 2018 S/S 트렌드를 위한 'Journey'라는 콘셉트의 새로운 룩북으로 다시 찾아왔다.
이번 컬렉션은 인간이 여행을 하며 느끼는 상반된 이면적인 감성들을 두 파트로 나누어 다루었다. 한 면은 야생적인 느낌이고 또 다른 한 면은 잔잔한 느낌이다.
잔잔한 느낌의 파트에서는 그의 세계관에서 느낀 잔잔함과 섬세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강조하려 노력했고, 야생적인 느낌의 파트에서는 도시적이고 진보된 느낌을 다양한 패턴과 촉감으로 강조했다.
상반되는 이 두 스타일들은 인간이 가지고있는 상반된 감정들을 표현한다. '코너스(Konus)'의 시그니쳐 스쿠버 재질도 이번 봄·여름 컬렉션에 나올 아웃웨어들에 사용됐다.
2018년 봄·여름 컬렉션 1차 분은 지난 2월 20일 '코너스' 웹사이트에서 공개됐다. 한국은 오는 3월 21일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2차 분 컬렉션은 4월 21일에, 마지막은 5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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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인간이 여행을 하며 느끼는 상반된 이면적인 감성들을 두 파트로 나누어 다루었다. 한 면은 야생적인 느낌이고 또 다른 한 면은 잔잔한 느낌이다.
잔잔한 느낌의 파트에서는 그의 세계관에서 느낀 잔잔함과 섬세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강조하려 노력했고, 야생적인 느낌의 파트에서는 도시적이고 진보된 느낌을 다양한 패턴과 촉감으로 강조했다.
상반되는 이 두 스타일들은 인간이 가지고있는 상반된 감정들을 표현한다. '코너스(Konus)'의 시그니쳐 스쿠버 재질도 이번 봄·여름 컬렉션에 나올 아웃웨어들에 사용됐다.
2018년 봄·여름 컬렉션 1차 분은 지난 2월 20일 '코너스' 웹사이트에서 공개됐다. 한국은 오는 3월 21일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2차 분 컬렉션은 4월 21일에, 마지막은 5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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