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엠」 매출 상승 포텐 터졌다!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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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3.13조회수 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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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프로젝트엠」이 연초부터 매출 기지개를 펴고 있다. 1, 2월 매출이 최악이었다고 입을 모으는 업계 상황에서 신장세를 보일 수 있었던 요인은 ▲공격적 유통망 확장 ▲패션 팔레토 방식(코어상품 30%가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전략)구현 등에 있다.

    「프로젝트엠」은 3월까지 AK플라자 수원, 평택점과 롯데백화점 미아, 대구상인, 전주, 대전, 광복점 등 총 7개 점포를 신규 오픈했다. AK플라자 평택점에서는 주말 평균 매출액 660만원을 기록했으며 조닝 내 MS는 1위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신규 점포에서 입점 즉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상품력이다. 「프로젝트엠」은 셔츠와 팬츠 등 자신 있는 코어상품 물량을 대폭 강화했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셔츠 소재를 다양화하고 가성비를 중심으로 제작했다.

    이 외 간절기 상품으로 선보인 패딩코트 또한 전년대비 판매액이 70% 이상 신장했고 스웨터 카디건은 판매율도 120% 가량 늘어났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영업 역량을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에 집중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연매출 700억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매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잇는 건 고객몰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코어 상품에 대한 집중력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엠」은 현재 총 3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설명:롯데 미아점(위)과 광복점(아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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