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새 모델에 '한현민' 발탁

    곽선미 기자
    |
    18.02.22조회수 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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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이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의 전속 모델로 영향력 있는 10대 한현민을 발탁했다. 한현민은 데뷔 1년 만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강렬한 개성으로 국내외 패션계에서 주목 받는 모델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은 새로운 모델과 함께 도시와 자연, 일상과 모험을 넘나드는 여정을 함께하는 브랜드로써 젊은 소비층에 브랜드 선호도를 높일 계획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관계자는 “한국 최초 혼혈 흑인 모델로서 국내외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한현민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한현민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매력이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의 상품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올해 총 110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전년대비 70% 상승한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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