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90년대 레트로 무드로 컴백

    whlee
    |
    18.01.19조회수 4872
    Copy Link
    신세계인터내셔널(대표 차정호)이 전개하는 「디젤」이 90년대 감성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 특유의 시그니처 로고를 변형해 글램룩을 중심으로 아이템을 선보였다.

    니콜라 포미체티 디젤 아티스트 디렉터는 "이번 컬렉션이 하나의 코드로 통하길 바랬다. 우리가 디테일을 연출하면 이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활용하는 고객이 주인공이 되길 바랬다. 단 하나의 아이템만으로 풍성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주력 아이템인 젠더리스 후드와 스웻셔츠는 변형된 아카이브 로고를, 블랙 데님과 빈티지 저지에는 네온사인에서 영감 받은 레터링이 새겨져 있다. 시퀸이 달린 글램 원피스도 선보였다.

    하이브리드 스타일 또한 주목할만하다. 불꽃 재킷은 봄버와 모토 재킷을 조합하고,레더 진 재킷은 지퍼와 베이스볼 커프스를 조합한다. 스카잔은 아트워크 자수가 담겨 있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데님에 신경을 썼다. 빈티지하면서 깔끔한 블루 컬러 느낌을 살렸다.



    Related News

    • 글로벌
    News Image
    엠씨엠 케이티정 CD합류 리뉴얼 ‘MCM’ 디지털 노마드 공략
    24.04.22
    News Image
    무신사트레이딩, 베를린 패션 브랜드 '032c' 공식 유통
    24.04.19
    News Image
    준지, 파리서 '반짝이는' 2024 F/W 컬렉션 장식
    24.01.22
    News Image
    박영준 TNH 대표, "글로벌 진출 및 안착에 주력"
    24.01.11
    조회수 2244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