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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 홀세일 비중 30% 상승, 해외 성과 굿~
Friday, Jan. 19,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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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대표 강요한)의 홀세일 판매가 심상치 않다. 2017년 이들의 홀세일 판매는 전년대비 30% 늘어나며 국내 매출을 뛰어넘을 정도로 상승했다. 「카파」와의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바이어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밖에 미국, 유럽 편집숍에도 상품 입점을 성사시켰다.
5년차 브랜드가 된 「참스」는 다양한 시도가 강점인 브랜드다. 어느 한 군데에 머무르기 보다는 매 시즌 5개가 훌쩍 넘는 콜래보레이션, 서울패션위크 준비까지 완벽하게 해낸다. 작년 「슈펜」과 함께 제작한 스니커즈는 출시 직후 완판했다. 콜래보 브랜드의 콘셉트와 「참스」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융화시켜나가고 있다.
강요한 대표는 “우리나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컬렉션을 치르는 브랜드가 별로 없어서 더 이슈몰이를 했던 것 같다. 다른 디자이너에 비해 좀 늦게 시작한 편이라 어떻게 보면 철없이, 또 어떻게 보면 강단 있게 사업을 진행했다. 우리의 주 타깃은 10~20대다. 이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발 빠르게 캐치해서 열광시켜줄 만한 ‘포인트’를 찾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참스」는 다음달 2월 2018 F/W 컬렉션 준비와 동시에 S/S 판매 시작에 나선다. 이번 시즌에는 보다 웨어러블한 감성과 팝 컬러를 강화해 새로움을 더했다. 강 대표는 올해 「참스」 외에도 요식업과 같은 이종 비즈니스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5년차 브랜드가 된 「참스」는 다양한 시도가 강점인 브랜드다. 어느 한 군데에 머무르기 보다는 매 시즌 5개가 훌쩍 넘는 콜래보레이션, 서울패션위크 준비까지 완벽하게 해낸다. 작년 「슈펜」과 함께 제작한 스니커즈는 출시 직후 완판했다. 콜래보 브랜드의 콘셉트와 「참스」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융화시켜나가고 있다.
강요한 대표는 “우리나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컬렉션을 치르는 브랜드가 별로 없어서 더 이슈몰이를 했던 것 같다. 다른 디자이너에 비해 좀 늦게 시작한 편이라 어떻게 보면 철없이, 또 어떻게 보면 강단 있게 사업을 진행했다. 우리의 주 타깃은 10~20대다. 이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발 빠르게 캐치해서 열광시켜줄 만한 ‘포인트’를 찾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참스」는 다음달 2월 2018 F/W 컬렉션 준비와 동시에 S/S 판매 시작에 나선다. 이번 시즌에는 보다 웨어러블한 감성과 팝 컬러를 강화해 새로움을 더했다. 강 대표는 올해 「참스」 외에도 요식업과 같은 이종 비즈니스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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