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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스튜디오톰보이」 패션 액세서리 강화
Friday, Nov. 17,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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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의 「스튜디오톰보이」가 가방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올 가을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경량 가방 컬렉션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브랜드는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하고 특별한 공법을 적용하거나 특수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다. 핸드백 무게가 평균적으로 1~1.5kg정도에 비해 「스튜디오톰보이」의 컬렉션은 500~700g 수준이다.
경량 컬렉션은 디자인 콘셉트와 소재에 따라 헌터, 이부, 레브, 해피 등 총 네가지로 구성했다. 핵심 상품군은 헌터(HUNTER)라인이다. 헌팅은 「스튜디오톰보이」의 시즌 콘셉트로, 의류와 가방 라인 전반에 걸쳐 일정하게 표현했다.
헌터 라인은 무광의 브라운, 블랙 색상을 적용한 숄더, 토트 가방 등이다. 가죽 소재를 사용했지만 500~700g 정도의 무게를 자랑한다. 수납 공간도 넉넉해 실용적이다.
이부(부엉이)라인은 펠트(부직포지)로 제작해 독특하고 가볍다. 백팩, 쇼퍼백, 크로스백, 클러치, 지갑 등 총 다섯가지로 출시한다. 클러치와 크로스백은 200~300g대 초경량이다. 전 라인을 그레이 색상으로 제작해 계절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담았다.
레브는 반달 모양의 숄더백과 토트백으로 구성했다. 가죽 소재 사용, 무게는 700g이다. 단색의 카키, 화이트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토트 가방 손잡이를 부클(양털)로 제작해 따뜻한 느낌을 준다.
정해정 「스튜디오톰보이」 마케팅 과장은 "이번 시즌 디자인과 소재를 다양하게 연출하고 무엇보다 실용성에 초점을 뒀다"며 "심플하고 가벼운 아이템으로 겨울철 캐주얼과 포멀 의상에 모두 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브랜드는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하고 특별한 공법을 적용하거나 특수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다. 핸드백 무게가 평균적으로 1~1.5kg정도에 비해 「스튜디오톰보이」의 컬렉션은 500~700g 수준이다.
경량 컬렉션은 디자인 콘셉트와 소재에 따라 헌터, 이부, 레브, 해피 등 총 네가지로 구성했다. 핵심 상품군은 헌터(HUNTER)라인이다. 헌팅은 「스튜디오톰보이」의 시즌 콘셉트로, 의류와 가방 라인 전반에 걸쳐 일정하게 표현했다.
헌터 라인은 무광의 브라운, 블랙 색상을 적용한 숄더, 토트 가방 등이다. 가죽 소재를 사용했지만 500~700g 정도의 무게를 자랑한다. 수납 공간도 넉넉해 실용적이다.
이부(부엉이)라인은 펠트(부직포지)로 제작해 독특하고 가볍다. 백팩, 쇼퍼백, 크로스백, 클러치, 지갑 등 총 다섯가지로 출시한다. 클러치와 크로스백은 200~300g대 초경량이다. 전 라인을 그레이 색상으로 제작해 계절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담았다.
레브는 반달 모양의 숄더백과 토트백으로 구성했다. 가죽 소재 사용, 무게는 700g이다. 단색의 카키, 화이트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토트 가방 손잡이를 부클(양털)로 제작해 따뜻한 느낌을 준다.
정해정 「스튜디오톰보이」 마케팅 과장은 "이번 시즌 디자인과 소재를 다양하게 연출하고 무엇보다 실용성에 초점을 뒀다"며 "심플하고 가벼운 아이템으로 겨울철 캐주얼과 포멀 의상에 모두 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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