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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화 대표 "패션기업! 이제 디지털화 해야 한다"
Tuesday, Nov. 14, 2017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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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한국패션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패션포럼'이 오늘(11월14일) 1시30분 부터 진행된다.
국내 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매년 패션 산업의 최신 이슈를 국내 패션 기업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이번 제10회 하반기 글로벌패션포럼은 불황 속 빈티지 브랜드의 대활약으로 조명되고 있는 <일본 어반 리서치의 웹기반 옴니채널 사례 분석>을 통해 변혁기 시대를 맞이한 패션 업계의 과제와 준비 전략들을 살펴본다.
김강화 인터보그인터내셔널 대표는 "왜 안팔리는가, 왜 디지털화해야하는가. 이제는 기업 내 업무의 디지털화가 되야한다. 패션기업은 디지털컴퍼니로 진화해야할 것이다"라 강조하며 " 4차산업 AI 3D프린트 loT 자체가 아니라 이것을 수단으로 우리는 왜 이것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등을 고민해야할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2번째 섹션인 일본 Urban Research*의 Web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 주제에서는 김 대표는 FRI&컴퍼니의 카와이 다쿠( Kawai Taku) 대표와 패널연사로 나올 예정이다.
한편 김강화 대표는 패션슈퍼바이저의 업무, SPA의 실전과 성공사례, SPA기업의 핵심기술, SPA Visual Merchandising 전략, 매출과 Display, POP기획을 해왔으며 일본진출전략, 일본패션기업과 유통의 벤치마킹,마케팅의 기본과 상식, 실전패션마케팅, 상품기획의 구체적인 단계, Select shop의 성공전략 , 매장과 상품의 계수, 매장의 효율향상법, 점포의 진단과 대응 전략, 매장 메뉴얼, In-Store Merchandising, Category Management 등의 연구 저서를 낸 패션 리테일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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