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한 대에 640g? 「트렉」 초경량 바이크 출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17.07.27 ∙ 조회수 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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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철인 3종 선수 요한 스토프베르그(Johan Stofberg)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슈팅(SHOOTING)' 「트렉」 콘셉트 스토어에서 초경량 로드 바이크인 신형 '에몬다(EMONDA)'를 공개하는 모습의 사진이다.

깃털(?)만큼 가벼운 자전거가 등장했다. 자전거 프레임 한 대의 무게가 1kg도 채 되지 않은 640g이다. 바로 트렉바이시클코리아(지사장 강인구)가 국내에 처음 공개한 「트렉」의 '올뉴에몬다(ALL NEW EMONDA)'(사이즈 56 기준)다.

‘올뉴에몬다’는 초경량 카본 로드 바이크다. 카본 레이업을 개선했을 뿐 아니라 트렉-세가프레도(TREK Segafredo) 프로선수들로부터 수년에 걸친 엄격한 검증을 거쳤다. ‘올뉴에몬다’는 기존 ‘에몬다’을 넘어선 양산형 로드 바이크의 명성을 잇는 세계적인 자전거다.

‘올뉴에몬다’ 프레임은 「트렉」의 OCLV(Optimum Compaction Low Void) 카본 기술을 적용해 프레임 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라이딩에 적합한 프레임 전체의 서스펜션을 통해 편안함을 높였다. 「트렉」의 OCLV 카본 기술은 일반적인 바이크 업계 표준보다 엄격한 충격/내구성 테스트로 유명하다. 이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프레임 평생보증(Lifetime Warranty)'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뉴에몬다’는 라이더 성향에 맞춰 브레이크 방식을 결정할 수 있다. 가벼운 '캘리퍼(caliper)'를 적용하거나 다양한 주행환경에 적합한 '디스크 브레이크' 선택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공개한 ‘올뉴에몬다’는 ▲에몬다 SLR ▲에몬다 SL 등 크게 두 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 그 내부에도 여성용, 프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의 니즈까지 고려했다.

강인구 트렉바이시클코리아 지사장은 “이미 완벽한 존재를 다시 뛰어나게 만드는 일은 아무 것도 없이 처음 시작하는 일보다 더 어렵다”며 “올뉴에몬다는 90명이 넘는 업계 최대 규모 「트렉」 엔지니어들의 연구와 자체 사이클링 팀 운영으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자전거 전체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성공한 사례다”라고 말했다.

초경량 자전거 '올뉴에몬다'는 「트렉」 콘셉트 스토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서울 지역은 건대입구(DKCA), 용산(루트바이시클), 면목(마니또바이시클), 신사(슈팅바이시클), 양재(어썸바이시클), 반포(페스트코)에 매장이 있다. 경기지역은 성남 분당 정자(핑키벨로), 부산은 광안리(볼트바이시클) 등 전국 5개 시도 총 11개 지점에 콘셉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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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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