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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래시가드 판매 UP! 불황 속 10% 신장
whlee|17.07.21 ∙ 조회수 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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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어스(대표 권성환)의 「에드윈」이 론칭 이래 첫 선을 보인 래시가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테스트 형식으로 소량 제작한 13종의 래시가드는 2만~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이다. 여성용은 트로피컬 패턴으로 화려하게, 남성용은 모노톤으로 심플하게 제작해 커플룩으로 입기 좋다.
카치온 소재의 티셔츠와 나시티, 반바지도 효자상품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착용감의 아이템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 감가 없이 기획 초기부터 9900원 티셔츠를 선보인 전략도 주효했다.
작년부터 꾸준하게 지속한 마블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개봉과 동시에 시너지를 발휘했다. 지난 7월 초 처음 판매를 시작한 것 치고는 빠른 속도의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김재열 헨어스 이사는 “상반기에 판매부진이 발생한 캐주얼 브랜드가 꽤 많았던 걸 생각하면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전년대비해서는 10%가량 늘어난 미미한 수치지만 처음 시도한 래시가드와 주력 상품인 반팔티셔츠의 반응이 좋아 한시름 놨다. 최근 시즌오프에 들어가면서 여름 막바지 판매율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드윈」은 올해 전국 135개 매장에서 매출 6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카치온 소재의 티셔츠와 나시티, 반바지도 효자상품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착용감의 아이템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 감가 없이 기획 초기부터 9900원 티셔츠를 선보인 전략도 주효했다.
작년부터 꾸준하게 지속한 마블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개봉과 동시에 시너지를 발휘했다. 지난 7월 초 처음 판매를 시작한 것 치고는 빠른 속도의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김재열 헨어스 이사는 “상반기에 판매부진이 발생한 캐주얼 브랜드가 꽤 많았던 걸 생각하면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전년대비해서는 10%가량 늘어난 미미한 수치지만 처음 시도한 래시가드와 주력 상품인 반팔티셔츠의 반응이 좋아 한시름 놨다. 최근 시즌오프에 들어가면서 여름 막바지 판매율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드윈」은 올해 전국 135개 매장에서 매출 6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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