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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화 「가버」 홈쇼핑 대박 후 단독 매장으로 볼륨 업!
Friday, July 28,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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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온더클라우드(대표 김철웅)가 전개하는 독일 컴포트 슈즈 「가버」의 성장세가 무섭다. 「가버」는 69년 역사의 독일 패션 컴포트 슈즈 브랜드로 루프트한자, 핀에어, 체코항공, 발틱항공 등 유럽 항공사가 채택한 승무원 슈즈로 더욱 유명하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07년 수입 컴포트 슈즈 멀티숍 '워킹온더클라우드'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래 국내 여성 소비자들의 발 볼에 맞춘 아시안 핏 상품을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형주 「가버」 브랜드 팀장은 "지난 2007년부터 ‘워킹온더클라우드’를 통해 판매된 「가버」는 전체 매출의 70%를 견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2010년부터는 단독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멀티숍에서는 전략적으로 컴포트 슈즈만을 소량을 선보여 왔으나 모노 매장에서는 패션, 스포츠 라인 등 다양한 컬렉션을 수입해 패션성과 기능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또 2011년에는 홈쇼핑 채널에 진출해 첫방송 20분만에 20억원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성공적인 론칭을 알렸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등 18군데 주요 점포에 매장을 꾸리고 있으며 아울렛과 직영점까지 총 25개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07년 수입 컴포트 슈즈 멀티숍 '워킹온더클라우드'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래 국내 여성 소비자들의 발 볼에 맞춘 아시안 핏 상품을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형주 「가버」 브랜드 팀장은 "지난 2007년부터 ‘워킹온더클라우드’를 통해 판매된 「가버」는 전체 매출의 70%를 견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2010년부터는 단독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멀티숍에서는 전략적으로 컴포트 슈즈만을 소량을 선보여 왔으나 모노 매장에서는 패션, 스포츠 라인 등 다양한 컬렉션을 수입해 패션성과 기능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또 2011년에는 홈쇼핑 채널에 진출해 첫방송 20분만에 20억원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성공적인 론칭을 알렸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등 18군데 주요 점포에 매장을 꾸리고 있으며 아울렛과 직영점까지 총 25개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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