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코리아, 북유럽 디자인 하이체어 ‘스텝스’ 출시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의 「스토케」가 프리미엄 하이체어 ‘스텝스’를 출시했다. 스텝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한 '트립트랩'에 이어, 「스토케」가 선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하이체어다.

스텝스는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립트랩과 달리 현대적인 감각의 북유럽 디자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오크, 견고한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또 시트와 발판의 높이를 도구없이 조절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 이유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더불어 스텝스는 다리와 시트, 베이비세트 등의 부분별 색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다리 부분은 너도밤나무와 오크 중 선택할 수 있다.

백인근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스텝스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립트랩과 달리, 시트와 다리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현대적인 감각의 트렌디한 하이체어“라며 "품질을 기본으로 디자인적 요소가 적용된 하이체어 라인을 강화해,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