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크리스티」 캐주얼→남성 조닝 이동 가속화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크리스크리스티」가 남성 조닝으로 이동을 가속화하며 남성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07년 스타일리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론칭한 「크리스크리스티」는 10년차를 맞이해 브랜드 콘셉트 업그레이드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F/W MD개편을 시작으로 내년 F/W 시즌에는 전 매장이 모두 남성 조닝으로 이동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새로워진 「크리스크리스티」는 ‘컨템포러리 스마트 맨즈 웨어’라는 콘셉트로 클래식과 캐주얼이 공존하는 모던 컨템포러리 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SI(Store Identity)도 ‘디지털 갤러리’라는 테마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우드톤 인테리어에서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한 미래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보여준다. 디지털을 통한 다양한 문화 코드가 결합된 새로운 공간으로써 한층 풍성한 콘텐츠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MD 개편을 통해 남성층으로 신규 오픈 또는 리뉴얼 오픈한 매장은 현대 중동점, 롯데 대전·광복·중동·청량리점, NC 서면점 등 백화점과 롯데월드몰, 롯데몰 산본점, 스퀘어원점, 뉴코아 부천점 등의 몰과 아울렛 매장이다. 10월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와 현대 천호점까지 추가로 오픈하며 올해까지 20개 매장을 남성층에서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남성층으로 오픈한 매장들은 가격저항 해소와 객단가 30% 신장, 슈트 수요 증가와 함께 매출이 15% 이상을 신장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리뉴얼을 가속화하고 지속적으로 상품력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전략이다.
남성층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토어에서는 「크리스크리스티」와 함께 하는 어울리는 액세서리 브랜드도 함께 셀렉해 구성했다. 아티스틱 업사이클링 브랜드 「얼킨」과 스칸디나비안 클래식 브랜드 「그램」의 슈즈 라인 등 컬렉션을 한층 다양하고 유니크하게 채워주고 있다.
한편 「크리스크리스티」는 올해 중화권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3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오는 10월에는 홍콩의 파트너사인 엑스히히(Exheehee)를 통해 랭함플레이스 쇼핑몰에, 11월에는 상하이 라이플스 광창점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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