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크리스티」 안재현 콜래보 리오더 행진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크리스크리스티」가 전속모델 안재현의 브랜드 「AA.Gban(에이에이지반)」과 협업해 선보인 콜래보레이션 라인이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메인 아이템 중 하나인 화이트 패턴 셔츠는 안재현이 최근 공항패션 룩으로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감각적인 컬러의 일러스트가 자수 처리된 스타일로 다른 아이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리오더에 들어갔다.

셔츠 외에도 심플한 타이포그래피로 모던하게 표현한 스타일의 티셔츠, 「AA.Gban」의 그래피티 로고가 포인트인 티셔츠 등이 리오더가 진행되며 두 브랜드 모두 윈윈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인 안재현은 직접 드로잉과 컬러 등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콜래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덕분에 다양한 채널의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콜래보레이션 진행으로 전속모델 안재현과 브랜드의 감성에 대해 깊이감 있는 작업을 이뤄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의 신선한 마케팅 기획을 통해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감각을 지속적으로 더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