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코리아(대표 켄 리, 아시아총괄)가 오는 5월 초, 「룰루레몬 애슬래티카(Lululemon Athletica, 이하 룰루레몬)」의 아시아 최초 플래그십스토어를 한국에 오픈한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근처 건물로, 총 4층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룰루레몬」는 작년 한국에 직진출한 이후 쇼룸을 오픈하고, 다양한 커뮤니티의 대표 인물들을 앰배서더로 선정해 「룰루레몬」의 문화를 소비자들과 공유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한국만큼은 별도 바잉 시스템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테이스트를 고려해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브랜드의 인지도만큼 선호도도 높아진 상태.

「룰루레몬」은 청담동에 아시아 최초 플래그십스토어를 열고 한국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 대한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인만큼 이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에도 본사의 주요 인물들이 참석해 뜨거운 이슈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