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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모라토' 올해 5개점 다지기
Thursday, Feb. 11, 2016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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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티즘코리아엘티디(대표 이윤호)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남성복 「안토니모라토」가 올해 백화점 5개점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을 목표로 한다. 현재 롯데백화점 부산점 창원점 광복점 광주점에 입점해 있는 이 브랜드는 상반기에 롯데 노원점 1개점을 추가해 5개점을 확보하게 된다.
지난 2014년 국내에 론칭해 데님과 슈즈를 베이스로 한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이름을 알려온 「안토니모라토」는 올해는 유통망 확장 보다는 각 매장별 매출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윤호 대표는 “지난해 유럽에서는 전년대비 30% 신장한 반면 국내에서는 10% 정도 신장에 그쳤다”며 “아직 브랜드 인지도가 미미한 점 등을 고려해 올해는 이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토니모라토」는 단독 매장 전개 외에도 남성 편집숍 ‘시리즈’ ‘루이스클럽’ 등에 홀세일 비즈니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즌당 400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출시할 만큼 다양한 상품이 특징이며 데님, 셔츠, 슈즈 등은 품질대비 리즈너블한 가격대로 인기몰이하고 있어 이번 F/W시즌 수주회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 대표는 “「안토니모라토」 단독점을 앞으로는 백화점 외 복합쇼핑몰, 스트리트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홀세일 비즈니스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토니모라토」는 2007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5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하며 주목받았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가 인기 비결이며 현재 전세계 70여개국 3200여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이번 F/W시즌 블랙, 골드, 실버 3가지 라인을 바탕으로 한다. 블랙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트렌디한 컬렉션이며 골드는 캐주얼과 데님의 미니멀한 테이스트가 특징이다. 실버는 스포티한 스타일고 기하학적인 그래픽과 대칭구조를 활용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패션비즈센터 '르돔'에서 진행한 「안토니모라토」 16 F/W시즌 쇼룸.
지난 2014년 국내에 론칭해 데님과 슈즈를 베이스로 한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이름을 알려온 「안토니모라토」는 올해는 유통망 확장 보다는 각 매장별 매출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윤호 대표는 “지난해 유럽에서는 전년대비 30% 신장한 반면 국내에서는 10% 정도 신장에 그쳤다”며 “아직 브랜드 인지도가 미미한 점 등을 고려해 올해는 이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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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모라토」는 단독 매장 전개 외에도 남성 편집숍 ‘시리즈’ ‘루이스클럽’ 등에 홀세일 비즈니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즌당 400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출시할 만큼 다양한 상품이 특징이며 데님, 셔츠, 슈즈 등은 품질대비 리즈너블한 가격대로 인기몰이하고 있어 이번 F/W시즌 수주회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 대표는 “「안토니모라토」 단독점을 앞으로는 백화점 외 복합쇼핑몰, 스트리트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홀세일 비즈니스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토니모라토」는 2007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5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하며 주목받았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가 인기 비결이며 현재 전세계 70여개국 3200여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이번 F/W시즌 블랙, 골드, 실버 3가지 라인을 바탕으로 한다. 블랙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트렌디한 컬렉션이며 골드는 캐주얼과 데님의 미니멀한 테이스트가 특징이다. 실버는 스포티한 스타일고 기하학적인 그래픽과 대칭구조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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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패션비즈센터 '르돔'에서 진행한 「안토니모라토」 16 F/W시즌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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