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못지 않은 상품과 할인혜택이 한국에서도?!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한국시간 기준 28일)에 맞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일환으로 인기 시즌 및 이월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롯데홈쇼핑 박싱데이’를 27일까지 연다.

롯데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인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파트너사에게는 마땅한 판로를 찾지 못하는 상품의 재고 부담을 해소해 주고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보다 앞서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의 상품은 ‘롯데홈쇼핑 TV방송’, ‘롯데아이몰’ 상품 중 인기 단독상품, 이월상품, 전시상품 등 총 4500여 개 제품을 선별했다. 유명 모델 혜박의 의류 브랜드인 ‘혜박앤룬’의 구스다운 라쿤롱패딩 등 겨울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고, 겨울철 필수 패션 아이템인 ‘베어파우’ 패딩부츠를 50% 할인된 4만원 대에 선보인다.

특히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홈쇼핑 상품과 아이들을 위한 인기 완구,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착용 할 수 있는 1+1 특가 제품도 구입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박싱데이’를 기념해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 구매 가격의 최대 20%까지 ‘롯데아이몰’ 적립금을 추가로 적립해 주고 행사기간 동안 최대 7% 카드청구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서용운 롯데홈쇼핑 EC부문장은 “미국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외직구 상품만큼이나 다양한 상품구성,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박싱데이’를 마련했다” 며 “특히 롯데홈쇼핑 상품 중 판매 인기상품, 단독상품, 이월상품 등 아쉽게 구매를 놓쳤던 상품이나 인기 가전제품 등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좋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