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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우드’ 신소재 비즈니스룩 주목
Wednesday, Nov. 18, 2015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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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의 남성복 「브렌우드」가 보온성 높은 신소재를 적용한 ‘+W’ 비즈니스웨어를 선보였다. ‘+W’는 기존 제품에 따뜻함(Warm)을 더(+)했다는 의미다. ‘W+’ 제품은 직장인들의 겨울 필수 패션 아이템인 슈트, 점퍼, 코트 세 종류로 나와있다. 옷에 ‘W+’ 태그를 부착해 차별화했다.
‘+W’ 점퍼와 ‘+W’ 코트는 ‘알루미늄 히트(Aluminium Heat)' 라는 신 소재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알루미늄 히트'는 체내 열을 몸 안쪽으로 반사시켜 열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최소화하고 태양광이나 전등의 적외선을 흡수해 열을 발산함으로써 보온성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여기에 가볍고 우수한 다운 충전재를 더해 두께감이 얇은 슈트나 셔츠에 걸쳐 입더라도 추운 겨울 야외활동에 부담이 없도록 했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W’ 점퍼는 탈, 부착이 가능한 라쿤털 후드로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W’ 코트는 울 느낌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캐주얼은 물론 비지니스룩으로도 잘 어울린다.
아웃도어 소재를 비즈니스 웨어에 적용
‘+W’ 슈트는 가볍고 보온기능이 뛰어나 아웃도어 제품에 많이 쓰이는 ‘써모라이트(Thermolite)’ 소재를 상, 하의 겉감 전체에 적용했다. ‘써모라이트’는 섬유 내부가 비어있어 따뜻한 공기를 품어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여기에 신축성까지 더해져 외부 활동이 많은 직장 남성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킵 히트(Keep-Heat)'라는 최첨단 원단도 재킷 안감에 적용했다. '킵 히트'는 스위스에서 개발한 최첨단 소재로 인체의 열을 복사해 체온을 유지시키는 데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인체 열 감지 카메라 테스트에서도 우수성이 증명된 특수 보온소재다.
이양희 「브렌우드」 총괄 부장은 "'W+' 제품은 기존 비즈니스 웨어에서는 잘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소재들을 적용해 아웃도어 못지 않는 보온성을 극대화했다”며 "추운 겨울에 직장 남성들에게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 점퍼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라쿤털 후드 스타일, 퀼팅(누빔) 스타일 등 총 4 가지의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 그린, 카키 5가지다. 가격은 49만원에서 67만원 선. ‘+W’ 코트는 기본형과 차이나 칼라형 2가지 스타일.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 2가지며 가격은 각각 42만원(기본형), 47만원(차이나 칼라형)이다. ‘+W’ 슈트 역시 네이비, 그레이 2가지 컬러로 가격은 재킷과 바지 각각 26만원, 16만원이다.
‘+W’ 점퍼와 ‘+W’ 코트는 ‘알루미늄 히트(Aluminium Heat)' 라는 신 소재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알루미늄 히트'는 체내 열을 몸 안쪽으로 반사시켜 열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최소화하고 태양광이나 전등의 적외선을 흡수해 열을 발산함으로써 보온성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여기에 가볍고 우수한 다운 충전재를 더해 두께감이 얇은 슈트나 셔츠에 걸쳐 입더라도 추운 겨울 야외활동에 부담이 없도록 했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W’ 점퍼는 탈, 부착이 가능한 라쿤털 후드로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W’ 코트는 울 느낌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캐주얼은 물론 비지니스룩으로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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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소재를 비즈니스 웨어에 적용
‘+W’ 슈트는 가볍고 보온기능이 뛰어나 아웃도어 제품에 많이 쓰이는 ‘써모라이트(Thermolite)’ 소재를 상, 하의 겉감 전체에 적용했다. ‘써모라이트’는 섬유 내부가 비어있어 따뜻한 공기를 품어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여기에 신축성까지 더해져 외부 활동이 많은 직장 남성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킵 히트(Keep-Heat)'라는 최첨단 원단도 재킷 안감에 적용했다. '킵 히트'는 스위스에서 개발한 최첨단 소재로 인체의 열을 복사해 체온을 유지시키는 데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인체 열 감지 카메라 테스트에서도 우수성이 증명된 특수 보온소재다.
이양희 「브렌우드」 총괄 부장은 "'W+' 제품은 기존 비즈니스 웨어에서는 잘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소재들을 적용해 아웃도어 못지 않는 보온성을 극대화했다”며 "추운 겨울에 직장 남성들에게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 점퍼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라쿤털 후드 스타일, 퀼팅(누빔) 스타일 등 총 4 가지의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 그린, 카키 5가지다. 가격은 49만원에서 67만원 선. ‘+W’ 코트는 기본형과 차이나 칼라형 2가지 스타일.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 2가지며 가격은 각각 42만원(기본형), 47만원(차이나 칼라형)이다. ‘+W’ 슈트 역시 네이비, 그레이 2가지 컬러로 가격은 재킷과 바지 각각 26만원, 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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