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애착인형 등 출산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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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8.27조회수 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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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에서 전개하는 유아복 브랜드 「모이몰른」이 출산 용품을 강화한다. 「모이몰른」은 패브릭 토이 '미니 두두' 18종을 출시하며 카테고리 개척에 나섰다.

    「모이몰른」 패브릭 토이는 아기에게 꼭 필요한 베개, 촉각인형, 딸랑이 등을 봉제인형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촉각인형과 슬립토이 두 종류로 구성한다. 촉각인형은 애착인형으로도 불리며 딸랑이, 바스락, 유가론 등이 들어 있어 아이들의 촉각발달을 도와준다.

    슬립토이는 아이가 안거나 베고 잘 수 있는 것으로 얼굴에 닿아도 자극이 없는 소프트한 소재를 사용했다. 비비드한 컬러에 여우, 곰 등 다양한 표정이 담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 없다.

    김지영 「모이몰른」 MD 팀장은 "미니두두는 남여아 성별 구분없이 사용가능하며 아기 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제작돼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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