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프로젝트라스베가스' 호평

    s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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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8.24조회수 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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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에서 전개하는 「버커루」가 글로벌 인지도를 높히기위해 꾸준한 해외 박람회를 참가한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패션 박람회 ‘프로젝트 라스베가스(PROJECT LAS VEGAS)’에 참가해 호평을 받은 것.

    「버커루」는 2008년부터 매해 프로젝트 쇼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디스트로이드 진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특히 빈티지한 워싱과 페인팅, 금속 장식 등을 더한 데님 제품은 최근의 핫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현재 미국 최대 멀티샵 ‘버클’에 입점해 글로벌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버커루」가 이번 프로젝트 쇼에서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번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더욱 훌륭한 디자인과 퀄리티로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 2회 진행되는 ‘프로젝트 라스베가스’는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참가한 업체들이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글로벌 패션 행사이다. 현재까지 85년째 진행되어 오면서 세계 패션업계를 선도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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