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나이키 우먼스트레이닝 라인 주목
Tuesday, Aug. 4, 2015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 VIEW
- 8604
 |
나이키코리아(대표 송욱환)이 올 가을 피트니스를 통해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기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2015 가을 「나이키」 우먼스 트레이닝 컬렉션'을 출시한다. 변신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일상생활과 운동의 영역을 넘나들며 여성들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을 제시한다.
먼저 의류 라인을 살펴보면 베스트와 탑, 루즈 티, 스포츠 브라, 타이츠(레깅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몸을 푸는 웜업 운동과 마무리 동작인 쿨다운 운동을 위해 제작된 「나이키」 써마 스피어 맥스 트레이닝 베스트(Therma-Sphere Max Training Vest)는 원단이 신체와 옷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보온성을 극대화시키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나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통풍과 통기성을 강화하기 위해 두 가지 타입의 메시 소재를 사용한 드라이 핏 니트 탑(Dri-FIT Knit Top)과 등 부분을 여유롭게 디자인해 움직임이 자연스러운 드라이 핏 니트 루즈 탱크(Dri-FIT Knit Loose Tank)는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으로도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이키」 프로 브라와 레전더리 타이츠는 여성들이 운동하기 전이나 운동하는 동안 자신을 잘 표현하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동적인 동물 프린트와 선명한 그래픽 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트레이닝 슈즈도 선보인다. 「나이키」 프리 크로스 컴피트(Nike Free Cross Compete)는 우수한 안정성과 유연성으로 움직임의 범위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제한없이 최상의 정지 마찰력을 제공한다. 밑창의 정지 마찰력 패턴은 빠른 동작을 하는 동안 손실 없는 접지력을 제공하고, 육각형의 플렉스 그루브(Flex Groove)는 발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메시 소재의 갑피는 신발을 가볍게 유지해 줄 뿐 아니라, 통기성과 지지력을 제공하여 역도 등 강도 높은 트레이닝에도 적합하다.
민첩성과 지지력, 안정성을 제공하는 가벼운 트레이닝 슈즈 「나이키」 플라이니트 줌 어질리티(Nike Flyknit Zoom Agility)는 각각 독립적으로 위치한 5개의 줌 에어 포켓이 특징이다. 이는 빠르게 회전하거나 강도 높은 동작을 할 때 발의 충격의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나이키」의 기술력이 집약된 플라이니트 갑피는 통기성과 강한 지지력을 제공하고, 플라이와이어 케이블은 빠른 동작이나 방향 전환 시 발을 고정시켜 안정성을 높여준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