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15년만에 스타일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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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7.22조회수 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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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에서 전개하는 아동복 「컬리수」가 브랜드 론칭 15년만에 프렌치 시크 스타일로 리뉴얼한다. 그동안 유러피언 감성의 꼬마 신사, 숙녀 콘셉트를 표방한 「컬리수」는 15년 F/W 시즌부터 프랑스풍 스타일로 변신한다.

    프렌치 시크 모던 라인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가을 신상품 테마는 숲의 요정과 동화 속 여우를 모티브로한 '판타지 인 더 우드'와 보호 스타일의 '메모리 오브 더 우드'다. 두 라인 모두 심플하면서 편안한 컬러에 세련된 프린팅과 패브릭으로 차별화를 줬다.

    김승환 한세드림 마케팅팀 차장은 "「컬리수」는 15년간 러블리하고 댄디한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변화한 「컬리수」는 모던함과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스타일로 변신했다"며 "다양한 프린트와 톤 다운된 컬러,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컬리수」는 브랜드 리뉴얼을 앞두고 서포터즈 '컬리수엔느'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8월2일까지 총 20명을 모집하며 「컬리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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