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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8월 개최
Tuesday, July 28, 2015 | 신영실 기자, sh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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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 전문 페어인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THE SIF 2015, www.seoulillustrationfair.co.kr)’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2홀에서 개최된다. 전시전문 기획사 오씨메이커스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문화재단, 산그림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래픽디자인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작가 또는 개인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약 300여명의 작가와 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참가자와 참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러스트 분야의 대표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3일 동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는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를 소개하는 대형 갤러리, 아트마켓, 만남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300여명의 작가들의 3000여점 이상의 작품과 아트 소품 및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림책, 전문 학교와 학원, 각종 작품 재료와 기자재,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템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페어 담당자는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은 출판, 인쇄, 광고, 디자인, 상품개발 등 여러 산업과 연계가 가능한 고부가가치 콘텐츠 산업이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일러스트를 주제로 하는 대규모 행사가 없었다. 따라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가 관련분야의 작가와 산업종사자 그리고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페어를 통해 관련 분야의 여러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모으는 기회를 만들어가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바이어들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기회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일러스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생태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에는 작가들의 참여 부스 외에도 다양한 주제관과 기획부스,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Open Square'로 불리게 될 주제관은 자유와 소통의 광장으로서 퍼포밍 일러스트레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워크숍, 저작권 안내 워크샵 등 일러스트레이션에 관한 새로운 시도들과 작업들이 소개된다. 더불어 여러 가지 담론들을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준비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나치면 안될 또 하나의 주목할 공간으로서 해외작품 초대전이 있다. 중국, 일본을 비롯하여 유럽의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으로 3개국에서 4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밖에도 새로운 아트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그래픽노블을 소개하는 그래픽노블 특별전과, 패션매거진 나일론에서 준비하는 콜래보이션 전시도 기대되는 기획전이다.
전시 기간 3일 동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는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를 소개하는 대형 갤러리, 아트마켓, 만남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300여명의 작가들의 3000여점 이상의 작품과 아트 소품 및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림책, 전문 학교와 학원, 각종 작품 재료와 기자재,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템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페어 담당자는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은 출판, 인쇄, 광고, 디자인, 상품개발 등 여러 산업과 연계가 가능한 고부가가치 콘텐츠 산업이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일러스트를 주제로 하는 대규모 행사가 없었다. 따라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가 관련분야의 작가와 산업종사자 그리고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페어를 통해 관련 분야의 여러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모으는 기회를 만들어가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바이어들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기회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일러스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생태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에는 작가들의 참여 부스 외에도 다양한 주제관과 기획부스,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Open Square'로 불리게 될 주제관은 자유와 소통의 광장으로서 퍼포밍 일러스트레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워크숍, 저작권 안내 워크샵 등 일러스트레이션에 관한 새로운 시도들과 작업들이 소개된다. 더불어 여러 가지 담론들을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준비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나치면 안될 또 하나의 주목할 공간으로서 해외작품 초대전이 있다. 중국, 일본을 비롯하여 유럽의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으로 3개국에서 4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밖에도 새로운 아트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그래픽노블을 소개하는 그래픽노블 특별전과, 패션매거진 나일론에서 준비하는 콜래보이션 전시도 기대되는 기획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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