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틱스」 시계 & 언더웨어 론칭

    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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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7.01조회수 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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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캐주얼의 절대 강자를 노리는 「펠틱스」가 올 하반기 시계와 언더웨어 론칭을 통해 또 한번 앞서 간다. 드림호투(대표 배상인 www.felticskorea.com)는 최근 「펠틱스(FELTICS)」시계와 언더웨어 라인 익스텐션을 위해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올 하반기 본격적인 브랜드 볼륨화에 나선다.

    올해로 론칭 7주년을 맞는 「펠틱스」는 디플러스케이(대표 윤두두)를 통해 「펠틱스」만의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시계 브랜드를 선보인다. 우선 올 하반기 캐주얼한 룩에 잘 어울리는 스포티 제품과 클래식한 매력의 메탈 소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한다.

    언더웨어는 「휠라」 「헤드」 등 다수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진행했던 디인티모(대표 강민석)와 함께 서브 라이선스를 전개한다. ‘속옷도 겉옷처럼 스타일리시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을 콘셉트로 가격대비 하이 퀄리티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지 타깃은 10대에서 30대로 폭 넓게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배상인 드림호투 대표는 “올해로 론칭 7주년을 맞은 「펠틱스」는 하반기를 제2 도약을 위한 브랜드의 터닝 포인트로 삼겠다”면서 “이를 위해 올 F/W은 그 어느 시즌보다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고, 그에 맞춰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펠틱스」는 올 하반기 시계와 언더웨어 론칭 외에도 대표 히트 모델인 스탠다드 로고 라인과 디즈니콜래보레이션 라인 등을 통해 차별화를 강화하고, 별도 프리미엄 브랜드 「에이치브이피(HVPE)」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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