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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씨티헌터」 캐주얼 가방 론칭
Monday, Mar. 30, 2015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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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헌터코리아(대표 김정관)의 「씨티헌터」가 캐주얼 가방에 도전한다. 이 브랜드는 1991년 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모자를 메인으로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2년부터 모자를 직수입해 선보였으며 미국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캐주얼 가방을 론칭하게 됐다.
상품기획에 대한 방향과 디자인은 미국 본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며 생산은 국내에서 한다. 유통망은 「씨티헌터」 모자 매장에 가방도 함께 구성함은 물론 패션 편집숍 중심으로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군더더기를 없앤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컬러 또한 블랙, 브라운, 아이보리 등 베이직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가격은 10만원대 초반이다.
김정관 대표는 “「씨티헌터」가 갖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의 감성을 접목했지만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컬러로 학생가방이 아닌 2030의 데일리 백으로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품기획에 대한 방향과 디자인은 미국 본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며 생산은 국내에서 한다. 유통망은 「씨티헌터」 모자 매장에 가방도 함께 구성함은 물론 패션 편집숍 중심으로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군더더기를 없앤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컬러 또한 블랙, 브라운, 아이보리 등 베이직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가격은 10만원대 초반이다.
김정관 대표는 “「씨티헌터」가 갖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의 감성을 접목했지만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컬러로 학생가방이 아닌 2030의 데일리 백으로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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