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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캐주얼 '베이프' 韓 론칭 4주년
Thursday, Mar. 5, 2015 | 이아현 기자, fcover@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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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프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베이프」가 국내 론칭 4주년을 맞았다. 「베이프」는 일본 하라주쿠에서 시작, 니고(Nigo, 前 베이프 CD)가 만든 브랜드로 다채로운 아이템 전개와 아이디어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베이프」는 패션에서 나아가 음악, 갤러리, 카페 등 다양한 문화와 어우러져 서브 컬처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베이프」외에도 「에이프」「베이프키즈」「미스터베이딩에이프」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2011년 3월 첫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본관 5층에서는 성인을, 아동층에서는 「베이프키즈」를 선보이고 있다. 베이프코리아 측은 4주년을 기념해 「베이프」의 헤리티지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에 한층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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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신세계 본점 「베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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