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서울서 첫 패션쇼 연다!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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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1.29조회수 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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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패션 하우스 「샤넬」의 패션쇼를 한국에서 만난다! 샤넬코리아(대표 로버트 스타브리데스)가 전개하고 있는 「샤넬」이 오는 5월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5/2016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인다.DDP는 지난해 「샤넬」전시회를 열였던 장소로 정기 패션쇼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3년 싱가포르, 2014년 아랍에미리트 등 최근 몇년간 아시아 국가를 돌며 쇼를 선보인 만큼 패션 시장에서 아시아가 중요성이 커졌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류 드라마, K-POP의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어 한국 패션과 서울이란 도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이번 패션쇼는 서울이 세계적인 패션 도시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를 비롯해 전세계 패션 피플들이 방문, 세계 주요 명사들이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앞서 진행된 도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경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자국의 도시를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기 때문이다. 이번 5월 진행되는 「샤넬」의 패션쇼 역시 정부의 협조 아래 DDP라는 미학적 공간과 패션 도시 서울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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