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린드버그, 가을 골퍼 잡아라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4.10.23 ∙ 조회수 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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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면서 골퍼들이 필드 골프를 즐기고 있다. 가을 시즌 골프 웨어 중요 키워드는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필드 위에서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또 점차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2030 층을 겨냥하며, 어느 상황이든 활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없는 상품을 내놓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제이린드버그」는 가을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니트' 소재를 골프웨어에 적용했다. 다양한 패턴과 소재, 컬러 별로 다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레이어드 할 수 있다. 기온이 낮을 때 두께감 있는 재킷과 함께 입으면 뛰어난 보온 효과를 주며, 따뜻한 날씨에는 셔츠나 티셔츠와 함께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제이린드버그」의 니트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출시해 클래식부터 스포티 스타일까지 활용할 수 있다. 가슴에 브릿지 로고 디테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줘 밋밋하지 않다. 100% 양모 소재를 사용해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감촉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매단과 밑단 립(Rib) 처리로 손목에 감기는 느낌이 편안하고 반복된 세탁으로 인한 늘어짐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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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출근 복장에 제약이 없다면 남성의 경우 셔츠와 슬렉스, 여성의 경우는 스커트와 함께 니트를 매치하면 차분한 오피스 룩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캐주얼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청바지와 매치하여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처럼 여러 컬러와 패턴으로 이루어진 니트를 잘 선택한다면 필드와 도심 속 모두 활용 가능하다.

기온 차가 많이 나는 요즘 같은 날씨에 아우터 아이템 외에도 액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하면 손쉬운 스타일링 포인트가 된다. 특히 모자, 벨트, 신발 중 벨트는 밋밋한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으로 컬러와 버클 디자인에 따라 다른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제이린드버그」는 브릿지 로고 버클 포인트로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소가죽 소재의 벨트를 출시한다. 톤 다운된 컬러와 가죽의 질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착용시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프 의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상에 활용 가능하여 면 팬츠와 진 등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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