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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스키' DNA를 일상으로
Wednesday, Oct. 22, 2014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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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2014 F/W 시즌을 맞아 「데상트」의 스키웨어 기술력을 라이프스타일웨어에 적용한 '네오스키' 라인을 출시한다. 이 라인은 「데상트」 스키웨어의 기술력과 기능성을 갖춘 멀티 퍼포먼스 아이템군으로 스키다운, 스키부트로 구성돼 있다.네오스키 다운은 한겨울에도 착장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스키웨어의 특성인 방수성을 극대화하고, 소매 부위 조임을 조절할 수 있어 바람과 눈의 유입을 최소화했다. 덕다운 80% 사용 상품으로 보온성이 우수하다. 기능성 소재와 디테일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상품으로 선보여 스키뿐 아니라 겨울 시즌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함께, 일상생활에도 착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한다.
네오스키 부츠는 발등 안쪽에 히트나비 소재를 활용해 보온과 발열효과를 갖췄다. 발목 부분에 메모리폼(Memory Foam)으로 만든 도톰한 발목깃 패딩(Ankle Padding)을 통해 발목안정성을 강화했다. 겨울 방한 부츠답게 넓은 러버면적을 통해 지면마찰력을 높였으며, 이중경도로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한다. 또 발등 부분에 덮개 디자인은 개개인의 발 모양에 따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발 볼이 넓은 사람들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퓨처리즘 디자인은 기존 기능성 방한 부츠와 차별화 된 세련미를 더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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