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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코어스」, 자선 캠페인을~
shin|14.10.20 ∙ 조회수 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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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FC(대표 오명재)에서 전개하는 「마이클코어스」가 지난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배우 할리베리와 함께한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유엔세계 식량 기획(WFP)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위해 기금을 모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세계 식량난을 알리고 굶주림으로 사투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계획이다.
로즈 골드 톤의 리미티드 에디션 100시리즈의 시계가 판매될 때마다 100명의 굶주림으로 사투하는 아이들의 급식을 해결할 수 있다. 지난 7월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이 WFP의 학교 급식 프로그램으로 전달됨으로써, 이미 500만명 이상의 굶주린 아이들이 배고픔을 채운 바 있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워치 헝거 스탑 티셔츠를 입고서 찍은 사진을 각종 소셜 플랫폼에 #WATCHHUNGERSTOP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며 개인적으로 100개의 급식을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할리 베리는 CNN에서 니카라구아 방문에 대한 기록을 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영상을 보여주며 세계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한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홍보한다. 이 영상을 통해 할리 베리는 “마이클 코어스가 처음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제안하였을 때 꼭 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마땅히 내가 도와야 하고, 나를 통해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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