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스니커즈 ‘버켓핏’ 핫아이템으로
Friday, Aug. 1, 2014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 VIEW
- 5995
 |
아트(Art)를 신는다? 갤러리에 걸린 고가의 작품만 ‘아트’가 아니다.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 ‘버켓핏(Bucketfeet)’.
‘아트를 신는다(Spreading Art & Wearable Art)’ 라는 철학으로 ‘버켓핏’은 2011년 시카고에서 론칭됐다.
북미 남미 뿐아니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을 발굴, 소비자 투표를 반영해 그들의 아트웍을 스니커즈에 표현한 브랜드다.
‘버켓핏’의 강점은 전세계 다양한 쟝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각자의 스토리를 담아 스니커즈로 만들었다는 것.
판매되는 스니커즈를 디자인한 아티스트에게 켤례당 1달러를 전달, 판매금액의 5%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아트프로그램 지원으로 기부된다.
‘버켓핏’은 뉴욕에서 유명 편집숍 ‘Treasure & bond’ 외 13개주 50여개 매장과 본사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중이며 런던 ‘탑샵 (Topshop)’ 외 10개점, 일본 하라주쿠와 시부야 등에 10개점을 통해 6개 대륙, 25개국에서 전개 중이다.
국내에선 삼청동 LAR, 롯데몰 김포공항 매그앤매그를 비롯 명동과 분당(서현)점, 신사점 매그앤매그 에서 만나볼수 있다.
 |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