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란제리도 디자인 시대

suji|14.05.29 ∙ 조회수 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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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가 전개하는 60년 전통의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가 란제리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국내 유일의 란제리 공모전으로 이 브랜드가 진행하는 세번째 공모전이다.

이미 란제리도 주요한 패션으로 자리잡은 만큼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소재나 디자인 등을 통해 란제리에도 디자이너의 감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다. 공모전의 수상자들은 상금뿐만 아니라 입사시 특별 가산점까지 주어져 많은 주목을 끈다.

응모 브랜드는 「비너스」「 오르화 」「솔브」이고 각 브랜드의 컨셉에 맞는 브라 팬티 세트 디자인 1점을 제출해야 한다. 비너스 홈페이지(www.venus.co.kr)에서 출품신청서를 다운받아 자신의 작품과 함께 디자인 공모전위원회로 우편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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