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네티션 COO에 안경천씨~
esmin|14.04.16 ∙ 조회수 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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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네티션(대표 박상균)의 총괄 상무로 안경천 전 이랜드월드 여성복BG 여성복 BD장이 컴백했다. 박상균 데코네티션 대표가 최근 창단된 이랜드 축구단 초대 사장을 겸직하게 되면서 대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COO(최고운영책임자) 역할을 맡게된 것.
안 상무는 1964년 서울 출생으로 1989년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이랜드에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이곳에서 커리어를 쌓았으며 1995년 이랜드 숙녀복 대표이사를 지냈다. 2005년에는 데코로 자리를 옮겨 본부장을 맡았으며 2007년에는 네티션닷컴 BU장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2011년부터는 이랜드리테일 상품매입 본부장을 역임했다.
여성복 사업부 본부장과 리테일 매입본부장 등 다양한 경험을 한 그는 이후 형지그룹 계열사인 샤트렌으로 자리를 옮겨 총괄본부장(전무)으로 재직했다. 그는 샤트렌에서 여성복 「샤트렌」과 아웃도어 「와일드로즈」를 맡았다. 이어 다시 이랜드월드로 옮겨 여성복 총괄로 있던 그가 지난 2007년에 재직했던 데코네티션으로 이번 다시 컴백해 총괄본부장 역할을 하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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