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4월부터 여름매출 잡아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13.05.24 ∙ 조회수 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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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의 「인디안」이 여름 상품을 일찌감치 출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빠른 4월에 냉감 기능성 정장인 ‘아이싱 수트’를 확대하고, 편안한 비즈니스 캐주얼인 린넨 재킷 등을 내놔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인디안」의 아이싱수트는 모헤어 혼방, 냉감폴리 등 냉감 기능성 소재를 활용하고, 한층 밝아진 네이비&그레이 컬러톤에 슬림핏을 강조한다. 린넨 재킷은 캐주얼라이징 트렌드에 따라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호하는 직장인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이너웨어와 믹스&매치가 가능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이은영 「인디안」 상품기획부장은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봄이 짧아지고 상대적으로 여름은 무덥고 길어질 것”이라며 “여름 상품 출시를 앞당긴 것이 주효해 매출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 봄 「인디안」 매장 방문객들의 소비 성향을 파악해본 결과 지난해 시즌에는 트리아세티이트 또는 울&실크 재킷 포멀한 스타일이 인기다면, 올 봄은 밝은 블루톤의 린넨 혼방 재킷의 반응이 좋다. 이는 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와 함께 정장 한 벌로 입는 고객보다 재킷에 이너웨어와 바지를 믹스매치한 코디착장으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패션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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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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