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뉴욕제과 「에잇세컨즈」로

12.05.18 ∙ 조회수 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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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의 랜드마크인 뉴욕제과가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에잇세컨즈」로 그 주인이 바뀐다. 38년 간 서울시 강남역에서 터줏대감 역할을 했던 뉴욕제과 자리가 「에잇세컨즈」로 교체되는 것은 「자라」 「후아유」 「미쏘」 등 SPA브랜드들의 격전지로 변모한 강남역 상권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대목이다.

1~4층까지 임대 계약을 맺은 「에잇세컨즈」는 리모델링을 거쳐 하반기 매장을 오픈한다. 안선진 제일모직 「에잇세컨즈」 브랜드 매니저는 “빠른 트렌드와 가격을 무기로 SPA는 젊은 20대에게 가장 크게 어필하고 있다. 강남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동시에 특히 학원이 많아 젊은층에게 브랜드를 어필하기에 최고의 입지”라고 전했다. 한편 빅3 SPA브랜드 중 하나인 「H&M」도 강남역 상권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패스트패션의 집결지 명동에 이어 강남역 상권에서도 「에잇세컨즈」가 힘을 발휘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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