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네티션닷컴,SM 열정?

10.02.09 ∙ 조회수 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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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경 사장이 이끄는 데코와 네티션닷컴이 매년 이색 숍매니저 컨퍼런스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두 회사는 지난 2월 1일부터 이틀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2010년 데코&네티션닷컴 동계 숍매니저(SHOP MANAGER, 이하''SM'')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데코의 「데코」 「아나카프리」「XIX」 「디아」 「비아트」와 네티션닷컴의 「EnC」 「96ny」 「96ny」 「A6」사업부 SM와 일부 본사 직원 포함 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의 목적은 SM을 최고의 전문가로 키우는 것을 물론 기업과 개인의 비전을 한자리에서 공유하기 위함이다. 올 2010년 목표와 글로벌을 향한 장기비전과 전략을 나누기 위해서 ''비전제시'' ''성과포상'' 런웨이''라는 3가지의 주제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작년 성과에 대한 포상과 2010년 새로운 도전 목표와 비전을 박성경 사장이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연 10억 돌파 매장, VMD우수매장, RT우수매장 등은 사전 투표로 선정됐다. 또 베스트스마일, 베스트드레서, 베스트패션쇼 등 다양한 랭킹이 즉석 투표로 진행됐다.

런웨이는 SM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MD, 영업, VMD 등 다양한 본사 직원도 동참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얻었다. 컨퍼런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브랜드간 선의의 경쟁과 SM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이어졌다. 데코 관계자는 "이번 런웨이는 그 어느 해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행사였다"고 평가한다.

이날 참석한 한 숍매니저는“여러 상품을 코디하고 입어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 또 모든 브랜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보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한다.

데코 관계자는 "매년 맞춤식 트렌드 설명회, 워크숍, 복지 강화, 해외 연수 포상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인재 투자로 패션회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점을 중시한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에게 비전과 동기를 부여하고 복지를 더욱 강화해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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