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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에피그램」 공유 모델로 F/W 도약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에서 전개하는 「에피그램」이 ‘공유’를 모델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한다. 남성 편집 브랜드 「시리즈」의 라인 익스텐션 브랜드로 탄생한 「에피그램」은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공유의 일상을 공유하다’는 콘셉트를 내세운 이번 광고는 공유의 아침과 출근 준비, 요리하는 주방, 가드닝과 함께 하는 휴식 등 일상을 담았다. 화보의 배경은 CF 감독으로 유명한 ‘용이 감독’의 집에서 진행돼 눈길을 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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