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F/W HOT TRENDS
10.07.12 ∙ 조회수 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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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새로운 패션 시크는?
활동적인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브랜드들은 일을 위한 낮 시간용 정장과 같은 이른바 단정한 의상과 저녁 외출을 염두에 둔 이브닝용 짧은 원피스 등을 동시에 충족시켜야만 한다. 다음 겨울 대표적인 패션 하우스와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관찰하면서 각 브랜드가 자신만의 룩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패션 디테일을 치열하게 연구하고 있음을 주목한다.
트렌드 추종보다 정체성 우선!
다음의 몇몇 브랜드는 유행 패션과 시즌 트렌드에 영감을 받기는 하지만 일방적인 강요에는 좀처럼 쉽게 복종하지 않는다. 이들은 변형된 볼륨의 연구나 소재와 스타일의 조화 등에 더 관심을 나타낸다. 룩은 브랜드의 정체성에 따라 쉽게 차별화된다. 특히 활동적인 여성은 이들의 스타일이 아주 독특하기 때문에 여러 시즌에 걸쳐 소중하게 입고 장기간 잘 보관한다. 대표적인 브랜드들을 살펴본다.
「로렌비달」
시즌 핵심 스타일 : 원피스, 튜닉, 장교 코트와 레깅스, 모직으로 된 빅 사이즈 스타일.
두드러지는 소재 : 하늘하늘한 소재, 모직, 앙고라, 유연성을 위한 비스코스, 벨벳, 가죽, 웨일스 체크, 광택 나는 니트, 시퀀스 장식, 금은박, 합성고무.
이번 시즌에 두드러진 패션 디테일: 검은색과 회색 등의 록, 그런지 스타일에 어울리는 컬렉션, 손으로 그린 프린트, 군 장교복 디테일과 버클, 견장, 금속 단추 등이 특징이다. 프린트는 다양하지만 회색과 검은색 등 단색이 많다.
「디디에파라키안」
시즌 핵심 스타일 : 모든 형태의 니트로. 바지, 스커트, 스웨터와 원피스 등.
두드러진 소재 : 이번 겨울의 컬렉션은 토털 룩과 같은 여러 색상이 혼합된 니트가 주목된다. 이것이 이 브랜드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다.
이번 시즌에 두드러진 디테일 : 2010~2011시즌 겨울 감성은 바로크풍의 카펫무늬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모직이 주목.
디테일 : 이 브랜드는 광택과 고급감을 주는 원사를 우선적으로 연구했다.
「하셰」
시즌 핵심 스타일 : 코트, 양털로 된 재킷, 바지, 원피스.
두드러진 소재 : 저지와 같은 부드러운 소재, 트위드, 가죽, 모피 외관.
이번 시즌에 두드러진 디테일 : 주목을 끄는 볼륨, 벨트와 착용하는 코트.
프린트나 단색 : 이번 겨울에 프린트가 드물다. 주요 스타일은 대부분 단색.
럭셔리 소재로 핵심 경쟁력 표현
영원한 룩을 고급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선택할 세 가지 필수적인 럭셔리 소재가 있다면 이는 유연성의 실크, 캐시미어, 창의성을 위한 모피 등이 될 것이다. 여기에 첨단 가공(제2의 피부같이 섬세한 캐시미어나 채색된 모피) 기술에 의해 고급 소재는 단순한 ‘부르주아 룩’의 지위를 뛰어넘는다. 실크, 캐시미어와 모피는 요즘 활동적인 여성 실루엣의 모던 룩을 잘 나타낸다. 이를 제대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알루드」
독일 브랜드(17년 전 창립, 현재 독일에 250개 매장 운영)로서 아직 프랑스에는 드물게 소개됐지만 전문성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널리 명성을 날리고 있다. 창의적인 캐시미어를 찾아내는 데 일가견을 보인다. 이번 겨울은 대조가 특징이다. 캐시미어 토털 룩의 실루엣에 두껍고 커다란 재킷을 톱과 극세 캐시미어 레깅스(제2의 피부 같은)와 코디한다.
색상 제안 : 회색 검은색 적갈색.
최대 관심은 역시 볼륨의 연구 : 전체적으로 감싼 원피스나 과장되게 늘어진 조끼가 특징이다.
패션 디테일 : 전체적인 모직 실루엣의 구조화를 위해 「알루드」는 넓은 가죽벨트를 이용한 룩을 제안한다. 프랑스에서 「알루드」는 파리의 최고 명품 백화점인 봉막셰에서 판매된다.
「스프룽프레레」
시즌 스타일 : 짧은 재킷, 모피 스타일에서 여성적인 캐주얼이라는 평가를 받는 조끼.
두드러진 소재 : 밍크와 여우, 어린 양 패딩, 양면 양 가죽이 대거 등장. 모피 달린 캐시미어와 함께한 이중 소재가 많다.
색상 : 번쩍거리는, 매혹적인, 아주 탐욕스러운 주홍빛 빨간색이 강렬하다. 표범무늬 프린트가 올해 많이 유행한다. 점퍼, 트렌치코트, 앙상블 등 프린트들은 고양이과 짐승의 털을 연상시키고 이국적인 동물 감각이 단순한 형태에 생기를 준다. 이것이 클래식과 현대적인 디테일의 정확한 균형이다. 시즌의 글로벌 테마는 유머러스하게도 ‘Women Fur Ever’다.
남성복 차용한 스타일링
남성 의상에서 소재와 많은 디테일을 차용한 룩으로, 예를 들어 더플 코트와 같은 시크한 스포츠웨어처럼 헤링 본과 트위드는 덜 정숙한 감각을 위해 가죽과 혼합된다. 특히 앵글로색슨 스타일, 영국의 남성복 스타일링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는 것을 선호한다.
「차타와크」
시즌 핵심 스타일 : 기모 점퍼, 망토, 군복 일자코트, 원피스와 반바지.
두드러진 소재 : 남성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체크, 남성적 줄무늬, 하운드 투스 체크 미니 스커트, 면 실크 베일.
이번 시즌 두드러진 디테일 : 군복 디테일, 견장, 레이스 장식, 주름, 남성 의상의 디테일.
프린트나 단색 : 회색과 장미색의 이중 사틴 색상 위에 기하학적 프린트, 블루 카메오 색상의 면 베일에 꽃 프린트.
「뉴망」
시즌 핵심 스타일 : 바지와 코트.
두드러진 소재 : 트위드 모직, 헤링본 무늬, 이중지.
이번 시즌 두드러진 디테일 : 특히 허리선이 올라간 바지와 큰 코트. 여름의 연속성으로 영국 전원에서 영감을 받아 도회지의 활동적인 생활과 주말의 여유로움이 같은 비중으로 받아들여졌다. 올겨울에 트렌치코트나 더플 코트와 같은 스타일의 진정한 영감 위에서 작업이 이뤄진다. 점퍼도 역시 패션에 민감한 여성을 위해 더욱 모던하게 재현된다. 카키색이 확실히 이번 겨울의 컬렉션에 두드러진다. 광택이 나는 벨벳에 50년대 빈티지 프린트로 혼합한 것이 흥미롭다.
「브루노생티레」
시즌 핵심 스타일 : 특별히 연구한 바지, 징 자수 지퍼 등 다양한 부착물과 편안한 소재. 이번 시즌에 선보인 아름다움은 기술적 장애 없이 신축성이 강화된 슈퍼스트레치 레깅스다. 또한 남성 볼륨으로 작업돼 여성적으로 재해석된 재킷, 트위드나 샤넬 감성의 굵은 모직의 칼라 없는 재킷 역시 이번 시즌의 중요 스타일이다. 이미테이션 가죽의 짧은 코트, 가죽 벨트와 착용하는 모직 트렌치, 굵은 트위드나 체크 더플 코트.
두드러진 소재 : 굵은 올의 모직물, 웨일스 체크, 남녀 헤링본, 컬러 데님, 슈퍼 스트레치 데님, 강렬한 색상의 벨벳, 밀라노 니트.
이번 시즌의 두드러진 디테일 : 각진 작은 금속 징 장식, 남성적인 거친 원단 위에 레이스 덧입히기, 방패 꼴 문장, 표범무늬 프린트. 시티 캐주얼 감성이 이번 겨울 컬렉션에서 두드러진다.
클래식 더플 코트의 재해석
2010~2011시즌 추동 남성 컬렉션에서 특징적인 점은 더플 코트가 다시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길이는 전반적으로 짧고, 소재는 니트와 모피까지 다양하다. 디자인이 보다 과감하게 변한 더플 코트는 요즘의 핫 트렌드와 함께 새로운 형태를 취한다.
최근 몇 시즌을 거치며 클래식은 지속적으로 회귀되면서 새롭게 해석되고 있다. 그리고 마치 바닥에서부터 역류하는 것처럼 클래식의 회귀는 전통적인 의상 전반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재킷, 트렌치코트, 외투, 넥타이와 모자에 이어 더플 코트 등 차례로 패션의 전면에 등장한다. 물론 이 아이템들이 그동안 한 번도 완전히 소비자들의 옷장을 떠나진 않았지만 크리에이터와 패션 브랜드에서는 오히려 일부 드물게 등한시하거나 거의 잊혀졌다.
하지만 2010~2011시즌 추동에는 더플 코트에 창의력과 작은 배려를 제공하면서 이들을 재발견한다. 영국 해병을 위해 14세기에 처음 등장한 더플 코트의 재현은 풍성한 모자, 어깨를 뒤덮은 요크, 나무나 뿔로 된 원추형 단추 위에 가죽으로 된 잠금장치, 풍성하고 일직선형의 커팅, 커다란 패치 포켓과 이중 더플의 소모 모직으로 된 벨기에산 원단의 영향을 받은 두꺼운 모직 등으로 특징을 보인다.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특성을 전부 간직하면서 이번 겨울에 등장하는 더플 코트는 이미지 개선과 현실성이라는 틀 안에서 스스로를 재정립하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우선 재킷과 바지의 조합에서 「구치」 「카날리」 「페라가모」 「루이뷔통」 「뉴망」 「에덴파크」 「소포풀라」 등 브랜드에서 길이가 짧아져 엉덩이 중간 이상을 넘지 않는다.
「마틴마르지엘라」 「겐조」 「서지블랑코」에서와 같이 이면에 스코틀랜드 체크를 연상시키며 새로운 사각체크를 제시한다. 또한 무거운 펠트 원단을 유연하거나 부드러운 니트로 대체할 수 있다. 「에르메스」 「칼로피나텔리」 「프링글」 등은 내부를 따듯한 진짜 모피로 마감했고, 「더쿠플스」는 실용적인 합성모피로 장식했다. 일부 크리에이터들은 근본적으로 다시 디자인함을 망설이지 않으며 과감함을 보였다.
예를 들어 「발렌시아가」의 수석 디자이너 니콜라 게스키에르나 「몽클레어감므블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톰 브라운, 「겐조」의 안토니오 마라스에 의한 신선하고도 새로운 디자인, 「셀렉티드」의 스타일리스트에 의한 통이 좁은 더플 코트는 현대 소비자의 취향으로 모던함을 취한다. 새로운 젊음을 위한 진지한 성형이다.
짧은 더플 코트
재킷을 본보기로 더플 코트가 많이 짧아졌다. 7, 8부 길이에서 4분의 3 길이까지 비율이 다양하고 새로운 룩을 취한다.
니트로 된 더플 코트
새로운 뜨개질 기술과 실의 품질 덕분에 니트가 쉽게 평직을 대체한다. 편의주의 시대의 더플 코트는 기능은 향상시키고, 지금까지의 무거운 모직 원단도 편안하고 유연한 니트로 대체한다.
전환기의 새로운 더플 코트
코트와 스포츠 파카 사이에서 이상적인 타협을 한 더플 코트는 과감한 크리에이터들의 손에 의해 창의적인 스타일이 됐다. 「발렌시아가」의 수석 디자이너 니콜라 게스키에르에 의한 단순하고 길게 늘인 스타일이나 「몽클레어감므블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톰 브라운의 좀 더 스포티한 스타일도 새롭지만 「겐조」의 안토니오 마라스나 「셀렉티드」의 스타일리스트는 더욱 도시적이고 타이트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활동적인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브랜드들은 일을 위한 낮 시간용 정장과 같은 이른바 단정한 의상과 저녁 외출을 염두에 둔 이브닝용 짧은 원피스 등을 동시에 충족시켜야만 한다. 다음 겨울 대표적인 패션 하우스와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관찰하면서 각 브랜드가 자신만의 룩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패션 디테일을 치열하게 연구하고 있음을 주목한다.
트렌드 추종보다 정체성 우선!
다음의 몇몇 브랜드는 유행 패션과 시즌 트렌드에 영감을 받기는 하지만 일방적인 강요에는 좀처럼 쉽게 복종하지 않는다. 이들은 변형된 볼륨의 연구나 소재와 스타일의 조화 등에 더 관심을 나타낸다. 룩은 브랜드의 정체성에 따라 쉽게 차별화된다. 특히 활동적인 여성은 이들의 스타일이 아주 독특하기 때문에 여러 시즌에 걸쳐 소중하게 입고 장기간 잘 보관한다. 대표적인 브랜드들을 살펴본다.
「로렌비달」
시즌 핵심 스타일 : 원피스, 튜닉, 장교 코트와 레깅스, 모직으로 된 빅 사이즈 스타일.
두드러지는 소재 : 하늘하늘한 소재, 모직, 앙고라, 유연성을 위한 비스코스, 벨벳, 가죽, 웨일스 체크, 광택 나는 니트, 시퀀스 장식, 금은박, 합성고무.
이번 시즌에 두드러진 패션 디테일: 검은색과 회색 등의 록, 그런지 스타일에 어울리는 컬렉션, 손으로 그린 프린트, 군 장교복 디테일과 버클, 견장, 금속 단추 등이 특징이다. 프린트는 다양하지만 회색과 검은색 등 단색이 많다.
「디디에파라키안」
시즌 핵심 스타일 : 모든 형태의 니트로. 바지, 스커트, 스웨터와 원피스 등.
두드러진 소재 : 이번 겨울의 컬렉션은 토털 룩과 같은 여러 색상이 혼합된 니트가 주목된다. 이것이 이 브랜드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다.
이번 시즌에 두드러진 디테일 : 2010~2011시즌 겨울 감성은 바로크풍의 카펫무늬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모직이 주목.
디테일 : 이 브랜드는 광택과 고급감을 주는 원사를 우선적으로 연구했다.
「하셰」
시즌 핵심 스타일 : 코트, 양털로 된 재킷, 바지, 원피스.
두드러진 소재 : 저지와 같은 부드러운 소재, 트위드, 가죽, 모피 외관.
이번 시즌에 두드러진 디테일 : 주목을 끄는 볼륨, 벨트와 착용하는 코트.
프린트나 단색 : 이번 겨울에 프린트가 드물다. 주요 스타일은 대부분 단색.
럭셔리 소재로 핵심 경쟁력 표현
영원한 룩을 고급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선택할 세 가지 필수적인 럭셔리 소재가 있다면 이는 유연성의 실크, 캐시미어, 창의성을 위한 모피 등이 될 것이다. 여기에 첨단 가공(제2의 피부같이 섬세한 캐시미어나 채색된 모피) 기술에 의해 고급 소재는 단순한 ‘부르주아 룩’의 지위를 뛰어넘는다. 실크, 캐시미어와 모피는 요즘 활동적인 여성 실루엣의 모던 룩을 잘 나타낸다. 이를 제대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알루드」
독일 브랜드(17년 전 창립, 현재 독일에 250개 매장 운영)로서 아직 프랑스에는 드물게 소개됐지만 전문성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널리 명성을 날리고 있다. 창의적인 캐시미어를 찾아내는 데 일가견을 보인다. 이번 겨울은 대조가 특징이다. 캐시미어 토털 룩의 실루엣에 두껍고 커다란 재킷을 톱과 극세 캐시미어 레깅스(제2의 피부 같은)와 코디한다.
색상 제안 : 회색 검은색 적갈색.
최대 관심은 역시 볼륨의 연구 : 전체적으로 감싼 원피스나 과장되게 늘어진 조끼가 특징이다.
패션 디테일 : 전체적인 모직 실루엣의 구조화를 위해 「알루드」는 넓은 가죽벨트를 이용한 룩을 제안한다. 프랑스에서 「알루드」는 파리의 최고 명품 백화점인 봉막셰에서 판매된다.
「스프룽프레레」
시즌 스타일 : 짧은 재킷, 모피 스타일에서 여성적인 캐주얼이라는 평가를 받는 조끼.
두드러진 소재 : 밍크와 여우, 어린 양 패딩, 양면 양 가죽이 대거 등장. 모피 달린 캐시미어와 함께한 이중 소재가 많다.
색상 : 번쩍거리는, 매혹적인, 아주 탐욕스러운 주홍빛 빨간색이 강렬하다. 표범무늬 프린트가 올해 많이 유행한다. 점퍼, 트렌치코트, 앙상블 등 프린트들은 고양이과 짐승의 털을 연상시키고 이국적인 동물 감각이 단순한 형태에 생기를 준다. 이것이 클래식과 현대적인 디테일의 정확한 균형이다. 시즌의 글로벌 테마는 유머러스하게도 ‘Women Fur Ever’다.
남성복 차용한 스타일링
남성 의상에서 소재와 많은 디테일을 차용한 룩으로, 예를 들어 더플 코트와 같은 시크한 스포츠웨어처럼 헤링 본과 트위드는 덜 정숙한 감각을 위해 가죽과 혼합된다. 특히 앵글로색슨 스타일, 영국의 남성복 스타일링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는 것을 선호한다.
「차타와크」
시즌 핵심 스타일 : 기모 점퍼, 망토, 군복 일자코트, 원피스와 반바지.
두드러진 소재 : 남성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체크, 남성적 줄무늬, 하운드 투스 체크 미니 스커트, 면 실크 베일.
이번 시즌 두드러진 디테일 : 군복 디테일, 견장, 레이스 장식, 주름, 남성 의상의 디테일.
프린트나 단색 : 회색과 장미색의 이중 사틴 색상 위에 기하학적 프린트, 블루 카메오 색상의 면 베일에 꽃 프린트.
「뉴망」
시즌 핵심 스타일 : 바지와 코트.
두드러진 소재 : 트위드 모직, 헤링본 무늬, 이중지.
이번 시즌 두드러진 디테일 : 특히 허리선이 올라간 바지와 큰 코트. 여름의 연속성으로 영국 전원에서 영감을 받아 도회지의 활동적인 생활과 주말의 여유로움이 같은 비중으로 받아들여졌다. 올겨울에 트렌치코트나 더플 코트와 같은 스타일의 진정한 영감 위에서 작업이 이뤄진다. 점퍼도 역시 패션에 민감한 여성을 위해 더욱 모던하게 재현된다. 카키색이 확실히 이번 겨울의 컬렉션에 두드러진다. 광택이 나는 벨벳에 50년대 빈티지 프린트로 혼합한 것이 흥미롭다.
「브루노생티레」
시즌 핵심 스타일 : 특별히 연구한 바지, 징 자수 지퍼 등 다양한 부착물과 편안한 소재. 이번 시즌에 선보인 아름다움은 기술적 장애 없이 신축성이 강화된 슈퍼스트레치 레깅스다. 또한 남성 볼륨으로 작업돼 여성적으로 재해석된 재킷, 트위드나 샤넬 감성의 굵은 모직의 칼라 없는 재킷 역시 이번 시즌의 중요 스타일이다. 이미테이션 가죽의 짧은 코트, 가죽 벨트와 착용하는 모직 트렌치, 굵은 트위드나 체크 더플 코트.
두드러진 소재 : 굵은 올의 모직물, 웨일스 체크, 남녀 헤링본, 컬러 데님, 슈퍼 스트레치 데님, 강렬한 색상의 벨벳, 밀라노 니트.
이번 시즌의 두드러진 디테일 : 각진 작은 금속 징 장식, 남성적인 거친 원단 위에 레이스 덧입히기, 방패 꼴 문장, 표범무늬 프린트. 시티 캐주얼 감성이 이번 겨울 컬렉션에서 두드러진다.
클래식 더플 코트의 재해석
2010~2011시즌 추동 남성 컬렉션에서 특징적인 점은 더플 코트가 다시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길이는 전반적으로 짧고, 소재는 니트와 모피까지 다양하다. 디자인이 보다 과감하게 변한 더플 코트는 요즘의 핫 트렌드와 함께 새로운 형태를 취한다.
최근 몇 시즌을 거치며 클래식은 지속적으로 회귀되면서 새롭게 해석되고 있다. 그리고 마치 바닥에서부터 역류하는 것처럼 클래식의 회귀는 전통적인 의상 전반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재킷, 트렌치코트, 외투, 넥타이와 모자에 이어 더플 코트 등 차례로 패션의 전면에 등장한다. 물론 이 아이템들이 그동안 한 번도 완전히 소비자들의 옷장을 떠나진 않았지만 크리에이터와 패션 브랜드에서는 오히려 일부 드물게 등한시하거나 거의 잊혀졌다.
하지만 2010~2011시즌 추동에는 더플 코트에 창의력과 작은 배려를 제공하면서 이들을 재발견한다. 영국 해병을 위해 14세기에 처음 등장한 더플 코트의 재현은 풍성한 모자, 어깨를 뒤덮은 요크, 나무나 뿔로 된 원추형 단추 위에 가죽으로 된 잠금장치, 풍성하고 일직선형의 커팅, 커다란 패치 포켓과 이중 더플의 소모 모직으로 된 벨기에산 원단의 영향을 받은 두꺼운 모직 등으로 특징을 보인다.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특성을 전부 간직하면서 이번 겨울에 등장하는 더플 코트는 이미지 개선과 현실성이라는 틀 안에서 스스로를 재정립하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우선 재킷과 바지의 조합에서 「구치」 「카날리」 「페라가모」 「루이뷔통」 「뉴망」 「에덴파크」 「소포풀라」 등 브랜드에서 길이가 짧아져 엉덩이 중간 이상을 넘지 않는다.
「마틴마르지엘라」 「겐조」 「서지블랑코」에서와 같이 이면에 스코틀랜드 체크를 연상시키며 새로운 사각체크를 제시한다. 또한 무거운 펠트 원단을 유연하거나 부드러운 니트로 대체할 수 있다. 「에르메스」 「칼로피나텔리」 「프링글」 등은 내부를 따듯한 진짜 모피로 마감했고, 「더쿠플스」는 실용적인 합성모피로 장식했다. 일부 크리에이터들은 근본적으로 다시 디자인함을 망설이지 않으며 과감함을 보였다.
예를 들어 「발렌시아가」의 수석 디자이너 니콜라 게스키에르나 「몽클레어감므블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톰 브라운, 「겐조」의 안토니오 마라스에 의한 신선하고도 새로운 디자인, 「셀렉티드」의 스타일리스트에 의한 통이 좁은 더플 코트는 현대 소비자의 취향으로 모던함을 취한다. 새로운 젊음을 위한 진지한 성형이다.
짧은 더플 코트
재킷을 본보기로 더플 코트가 많이 짧아졌다. 7, 8부 길이에서 4분의 3 길이까지 비율이 다양하고 새로운 룩을 취한다.
니트로 된 더플 코트
새로운 뜨개질 기술과 실의 품질 덕분에 니트가 쉽게 평직을 대체한다. 편의주의 시대의 더플 코트는 기능은 향상시키고, 지금까지의 무거운 모직 원단도 편안하고 유연한 니트로 대체한다.
전환기의 새로운 더플 코트
코트와 스포츠 파카 사이에서 이상적인 타협을 한 더플 코트는 과감한 크리에이터들의 손에 의해 창의적인 스타일이 됐다. 「발렌시아가」의 수석 디자이너 니콜라 게스키에르에 의한 단순하고 길게 늘인 스타일이나 「몽클레어감므블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톰 브라운의 좀 더 스포티한 스타일도 새롭지만 「겐조」의 안토니오 마라스나 「셀렉티드」의 스타일리스트는 더욱 도시적이고 타이트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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