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SN What? In Store Hot l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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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1 ∙ 조회수 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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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 Brights
이번 달 최신 유행 룩은 금속, 보석, 새틴, 세퀸(번쩍이는 금속 조각) 장식들로 반짝거리는 옷차림이다. 파티복은 보석들의 충만한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그야말로 보석 빛과 같은 찬란한 색상을 선보인다.
▪ 빨간 루비색은 가장 파티 분위기가 나고, 빨강 벨벳 의상은 매우 화려한 느낌을 주므로 파티 의상으로 제격이다.
▪ 아쿠아 마린 터키 색은 보석 색상 중에서도 제일 화사하고 눈에 띄는 색으로, 이러한 색상을 잘 살릴 수 있는 심플한 형태의 드레스를 택하는 것이 좋다.
▪ 황수정의 색상인 노란빛은 옅은 레몬색부터 진한 황토색까지 톤이 다양하며 이런 의상에서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 로열 보라색은 일반적인 보석 색깔은 아니지만 아주 특별한 색이다. 제일 짙은 자수정에서 영감을 받은 이 색상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소재의 의상과 가장 우아하게 잘 어울린다.
LA Fashion Week
메르세데스 벤츠가 후원하는 Los Angeles Fashion Week가 올해에도 미국 Culver City에 위치한 Smashbox Studios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의 옷차림에서는 트렌드세터들답게 하나의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계절의 제한을 받지 않는 다양한 룩을 엿볼 수 있었다.
핵심 룩을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여성들의 경우 데님 청바지 위에 섬세한 스텐실 프린트, 현란한 색상의 프린트 드레스와 주름과 줄 무늬의 조합에서 1960년대의 강한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자들의 경우 밀리터리풍의 빈티지 재킷과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강한 그래픽 의상들이 대세였다. Fashion Week의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L.A 거리의 일반인 룩들 역시 참조할 만한 것이 많았으며, 패션위크 참가자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패셔너블했다.
WGSN의 글로벌 리서치팀 소속 주니어 트렌드팀은 이번 추동 시즌 분석을 위해 아이슬란드의 Reykjavik을 방문, 톱트렌드로 정교하고 장식이 많은 헤어액세서리를 하고 파티에 가는 소녀들을 취재했다.
2007년 S/S시즌에는 벨트가 달린 재킷이 남성 쿠르즈 웨어의 주요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부터 선보이는 시즌 근접 분석에서는 여성복에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점쳐지는 프린트들을 제시했다.
Trend Flash! Headpieces
Reykjavik에서 열린 Iceland Airwaves 음악축제에 갔다온 WGSN 주니어 섹션 담당팀은 정교한 머리 장식품을 최신 트렌드로 꼽았다.
▪ 둥근 형태의 작은 모자는 헤어 밴드에 부착해 의기양양하게 옆으로 매달 듯 쓴다.
▪ 깃털부터 진주·리본 등 온갖 장식이 달린 레이스, 가죽 소재의 모자들이 많다.
▪ 80년대풍의 클래식 새틴 리본은 좀더 큰 효과를 내기 위해 큰 사이즈로 재디자인했다.
▪ 파티와 클럽웨어로 어울리는 글래머러스하고 격식을 차린 정장의 80년대풍 룩이 이번 페스티벌 기간 내내 주류 패션으로 각광을 받았다.
Men''s cruisewear extra: belted jackets
느슨하고 힘을 뺀 정장이 대세였던 2007년 봄·여름 패션쇼에서 벨트가 달린 재킷이 키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이는 겨울 크루즈 여행 컬렉션에도 영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 세련된 니트웨어와 잘 재단된 반바지 위에 벨트가 달린 재킷을 걸쳐 입으면 리조트풍의 느낌을 낼 수 있다. 부드러운 소재와 실용적인 아이템을 잘 조합한, 벨트 달린 재킷은 오늘날 여행에서 필요한 다목적 유용성을 잘 보여준다.
▪ 벨트 달린 재킷을 어떻게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할 수 있을지 알고 싶다면 「디올 옴므」의 헤디 슬레이만이 디자인한 재킷들을 보라. 그것으로는 부족하다면 「이브 생 로랑」의 스테파노 필라티가 디자인한 버클 달린 셔츠, 재킷과 「드리스 반 노튼」의 교복에서 영향을 받은 의상들을 참조하면 된다.
Close-to-season: key print directions
2007년 봄 여름 인기있는 패턴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가죽무늬 프린트, 기하학적인 프린트, 근대적인 프린트와 단색 프린트다.
문의 : mjlee0126_@hotmail.com
이번 달 최신 유행 룩은 금속, 보석, 새틴, 세퀸(번쩍이는 금속 조각) 장식들로 반짝거리는 옷차림이다. 파티복은 보석들의 충만한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그야말로 보석 빛과 같은 찬란한 색상을 선보인다.
▪ 빨간 루비색은 가장 파티 분위기가 나고, 빨강 벨벳 의상은 매우 화려한 느낌을 주므로 파티 의상으로 제격이다.
▪ 아쿠아 마린 터키 색은 보석 색상 중에서도 제일 화사하고 눈에 띄는 색으로, 이러한 색상을 잘 살릴 수 있는 심플한 형태의 드레스를 택하는 것이 좋다.
▪ 황수정의 색상인 노란빛은 옅은 레몬색부터 진한 황토색까지 톤이 다양하며 이런 의상에서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 로열 보라색은 일반적인 보석 색깔은 아니지만 아주 특별한 색이다. 제일 짙은 자수정에서 영감을 받은 이 색상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소재의 의상과 가장 우아하게 잘 어울린다.
LA Fashion Week
메르세데스 벤츠가 후원하는 Los Angeles Fashion Week가 올해에도 미국 Culver City에 위치한 Smashbox Studios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의 옷차림에서는 트렌드세터들답게 하나의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계절의 제한을 받지 않는 다양한 룩을 엿볼 수 있었다.
핵심 룩을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여성들의 경우 데님 청바지 위에 섬세한 스텐실 프린트, 현란한 색상의 프린트 드레스와 주름과 줄 무늬의 조합에서 1960년대의 강한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자들의 경우 밀리터리풍의 빈티지 재킷과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강한 그래픽 의상들이 대세였다. Fashion Week의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L.A 거리의 일반인 룩들 역시 참조할 만한 것이 많았으며, 패션위크 참가자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패셔너블했다.
WGSN의 글로벌 리서치팀 소속 주니어 트렌드팀은 이번 추동 시즌 분석을 위해 아이슬란드의 Reykjavik을 방문, 톱트렌드로 정교하고 장식이 많은 헤어액세서리를 하고 파티에 가는 소녀들을 취재했다.
2007년 S/S시즌에는 벨트가 달린 재킷이 남성 쿠르즈 웨어의 주요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부터 선보이는 시즌 근접 분석에서는 여성복에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점쳐지는 프린트들을 제시했다.
Trend Flash! Headpieces
Reykjavik에서 열린 Iceland Airwaves 음악축제에 갔다온 WGSN 주니어 섹션 담당팀은 정교한 머리 장식품을 최신 트렌드로 꼽았다.
▪ 둥근 형태의 작은 모자는 헤어 밴드에 부착해 의기양양하게 옆으로 매달 듯 쓴다.
▪ 깃털부터 진주·리본 등 온갖 장식이 달린 레이스, 가죽 소재의 모자들이 많다.
▪ 80년대풍의 클래식 새틴 리본은 좀더 큰 효과를 내기 위해 큰 사이즈로 재디자인했다.
▪ 파티와 클럽웨어로 어울리는 글래머러스하고 격식을 차린 정장의 80년대풍 룩이 이번 페스티벌 기간 내내 주류 패션으로 각광을 받았다.
Men''s cruisewear extra: belted jackets
느슨하고 힘을 뺀 정장이 대세였던 2007년 봄·여름 패션쇼에서 벨트가 달린 재킷이 키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이는 겨울 크루즈 여행 컬렉션에도 영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 세련된 니트웨어와 잘 재단된 반바지 위에 벨트가 달린 재킷을 걸쳐 입으면 리조트풍의 느낌을 낼 수 있다. 부드러운 소재와 실용적인 아이템을 잘 조합한, 벨트 달린 재킷은 오늘날 여행에서 필요한 다목적 유용성을 잘 보여준다.
▪ 벨트 달린 재킷을 어떻게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할 수 있을지 알고 싶다면 「디올 옴므」의 헤디 슬레이만이 디자인한 재킷들을 보라. 그것으로는 부족하다면 「이브 생 로랑」의 스테파노 필라티가 디자인한 버클 달린 셔츠, 재킷과 「드리스 반 노튼」의 교복에서 영향을 받은 의상들을 참조하면 된다.
Close-to-season: key print directions
2007년 봄 여름 인기있는 패턴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가죽무늬 프린트, 기하학적인 프린트, 근대적인 프린트와 단색 프린트다.
문의 : mjlee0126_@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