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S/S London collection

화려한 프린트가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주 두드러지거나 약간 흐릿한 꽃무늬와 그래픽 및 기하학적인 형태 등을 통해 각양각색으로 표현했다. 대표적인 예로 에스닉풍을 보면, 아주 광범위한 색조를 지향한다. 붉은색에서부터 레몬 노랑, 블루, 연보라, 모래색, 진주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발랄한 스트라이프
줄무늬는 올해 수직과 수평으로 깨끗한 흐름과 함께 모든 감성과 모든 톤에 등장한다. 때로 깨끗한 줄무늬는 의상과의 조화에서 볼륨감을 주기도 하며, 모든 형태와 어떤 장르의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마력을 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