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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Montreal Fashion Theater
Monday, May 14, 2007 |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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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백주의 가장 큰 도시인 몬트리올에서 활동하는 패션업체들이 아시아 마켓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캐나다 미국 등 북미 위주로 패션사업 영역을 확대해온 이들은 일본 주재 캐나다 대사관과 퀘백정부의 지원을 받아 제1회 몬트리올 패션전시회를 도쿄에서 개최했다.
캐나다 퀘백주의 가장 큰 도시인 몬트리올에서 활동하는 패션업체들이 아시아 마켓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이너웨어인 「아리안(ARIANNE)」을 비롯해 여성복 「M시아모(MSIAMO)」 「마리세인트피에르(MARIESAINTPIERE)」 「도미니크오질리아(DOMINIQUEOUZILLEAU)」 「모랄레스(MORALES)」등이 대표주자다. 여기에 모피 전문의 「매키지(MACKAGE)」와 가죽을 주 소재로 한 토털컬렉션 「러드색(RUDSAK)」, 액세서리브랜드 「코랄(CORAL)」 등이 가세했다.
이들 패션업체는 지금까지 캐나다 미국 등 북미 위주로 패션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 마켓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 주재 캐나다 대사관과 퀘백정부의 지원을 받아 제1회 몬트리올 패션전시회를 도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페리피어(Periphere) 프레즈(Perez) 메제(Messies) 등 3명의 가구 디자이너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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