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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시타 ㅣ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우뚝’

벨라시타 ㅣ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우뚝’

Monday, April 6, 2020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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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개발(대표 송선호)의 ‘벨라시타(BELLA CITTA)’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우뚝 섰다. 매주 또는 매월 신상품을 공급하는 패션 테넌트들을 입점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라이프스타일센터라는 업태 특성상 고객의 방문 주기가 매일, 매주 이루어 지는 것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전개하면서다.

여기에 상품의 폭과 깊이가 넓고 깊은 홈 크리에이션 테넌트들을 유치해 평소 자주 방문하는 고객들의 모든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난 3년간 지속 성장해 왔다. 또 비어피에스타와 와인피에스타, 잇쇼(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의 문화체험 니즈도 충족시켜 지역형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벨라시타는 30대 여성 고객들의 충성도가 가장 높다. 하지만 올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ZM세대를 위해 벨라시타 일부를 그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다. 본동 2층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신진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의 편집숍 스토리텔링과 머천다이징을 준비중이다.

제품과 공간의 이야기가 만날 수 있도록 전시 공간도 함께 구성하고 시와 소설 그리고 인문학 서적의 구성이 매력적인 서점 ‘미스터버티고’를 더해 고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린다. 또 맞춤 남성복과 중고 의류숍, 포토 존, RC카 등 소비자 니즈가 다양하고 세분화돼 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공간을 분할해 밀레니얼 고객에게 더 맞는 머천다이징을 기획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 타깃… 본동 2층 새 단장

패션에 관심이 있는 시니어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재즈와 와인 파티 등 고정 고객 행사도 진행해 관계 강화를 추진한다. 뉴포티 남성 세대를 위해서는 악기 연주와 독서 등 취미 영역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과 헤어 스타일링과 쉐이빙, 피부 손질 그리고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를 주기적으로 열 계획이다.

온라인 채널과 연계된 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벨라시타는 오프라인으로 출발해 아직 온라인 채널과 관련된 사업 전개는 미흡하지만 올해 O2O 서비스와 옴니채널 등을 기획하고 있다. 고객의 경험을 강화하는 옴니채널 전략의 일환으로 벨라시타 인근 거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리된 완성 음식과 HMR, 식재료 등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강송로33마켓’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확인된 상품을 더 좋은 혜택으로 제공하는 구독 경제 서비스를 이어서 전개할 계획이다. 현재 고객들의 구매 빈도와 만족도가 높은 식음 상품으로 시작하고 홈 크리에이션과 뷰티 영역으로 상품을 확대해 만족의 폭과 깊이를 넓혀 간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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