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 뭉쳤다! 르까프, 송가인·이장우 모델 발탁

    곽선미 기자
    |
    20.02.14조회수 9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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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액트(대표 김건우)의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올해 재도약을 기약하며 대세 가수 송가인과 배우 이장우를 2020년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두 모델 모두 르까프가 탄생한 1986년생이라는 점이 이번 모델 선정의 의미를 더한다.

    르까프는 송가인이 트로트 경쟁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매회 탄탄한 실력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오랜 가수의 꿈을 이뤄낸 점이 르까프가 지향하는 도전 정신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또 각종 예능과 음악방송에서 보여주는 밝고 활동적인 에너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도 적합해 2020년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배우 이장우는 지난 14년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지컬, 가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캠핑 고수의 모습을 보이는 등 일상을 액티브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르까프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

    르까프 관계자는 "1986년생들의 시너지 효과도 내심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1986년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린 종합 국제 스포츠 행사 ‘서울 아시안게임’이 열린 특별한 해이기도 하다”라며 “1986년의 도전 정신과 활기가 브랜드와 모델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르까프는 1986년 올림픽 정신을 기반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다. 브랜드명도 올림픽 최초 슬로건인 고대 희랍어 ‘더 빠르게(Citius), 더 높게(Altius), 더 강하게(Fortius)’의 첫 머리에서 따왔다. 최근에는 스포츠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심장이 뛰어야 진짜 스포츠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일상에서 스포츠 도전정신과 활력을 추구하는 생활 스포츠 브랜드로 거듭났다.

    르까프는 브랜드 뮤즈 송가인·이장우와 함께 신상품을 론칭하고, 프로모션, 디지털 영상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할 방침이다. 자체 기술력 기반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토대로 러닝, 워킹, 트레이닝 웨어 등을 알리고 생활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르까프는 기술 노하우와 탄탄한 제품력,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해 온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다”라며 “도전 정신을 보여주고,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르까프의 새로운 뮤즈들과 함께 브랜드 진정성을 전하고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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