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박서준 효과 ··· 매출 500% 신장

    곽선미 기자
    |
    18.10.10조회수 1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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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가 론칭 2년차 스포츠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일명 '박서준패딩' 업그레이드 버전을 통해 지난해동기대비 500% 매출 신장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 상품은 론칭 첫 해인 작년 완판 기록을 세운 '롱아틀란티카'로, 올해 '롱패딩재킷' 노래를 BGM으로 깐 광고영상이 이슈가 되면서 매출 호조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상품의 기능과 스타일은 물론 이것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해주고 있는 전속모델 박서준 효과라고 판단해, 지난 10월 6일에는 팬사인회도 진행했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한 팬사인회는 질스튜어트스포츠의 ‘BUY NOW’ 이벤트 일환으로 이뤄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서준을 보러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서준은 로고가 돋보이는 맨투맨에 블랙롱패딩을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해 팬들뿐 아니라 주말 쇼핑을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는 ‘근황토크-박서준에게 물어봐’ 코너를 기획해 사회를 맡은 MC딩동과 최근 근황을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럭키드로’를 통해 ‘롱아틀란티카’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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